솔라나 Mean.fi IDO 참여 후기

in hive-101145 •  3 years ago 

안녕하세요? 멜로디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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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배경이 어마무시하다던(무려 소프트뱅크) Mean.fi IDO에 참여했습니다. 무슨(?) 옥션방식이라고 하는데, 나름 합리적이라는 가격에 참여했습니다. 2.15달러..

예정대로라면, 어제 저녁 11시부터 클레임이 시작되었어야 되는데요. 11시 다 돼서 갑자기 클레임 시간이 5시간이나 연기됐습니다. 그때쯤 게이토에 상장되면서, 6달러를 찍고 3.5달러에서 횡보하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클레임이 연기되는 바람에 일단 망쳐 버렸습니다.

알람 맞춰 놓고, 4시에 일어나서 클레임을 하려고 했는데 이게 제대로 클레임이 안됩니다. 그래서 일단 바로 다시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클레임하려니 또 여전히 안 됩니다. 팬텀 지갑은 모바일이 없는 관계로 회사에서는 못하고, 퇴근하고 집에 와서 했는데 또 클레임이 안됩니다.

좀전에 드디어 클레임이 됐습니다. 이미 가격적으로는 팔 수 없는 가격이네요. IDO 가격보다 낮아졌습니다.ㅠ 일단 비트코인 시장 좋아질 때까지 존버하는 것으로...

결론은,
소문난 것보다 굉장히 허술한 IDO과정이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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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그러게요 소문난 잔치에 정말 먹을 게 없는 거 같네요.
IDO는 안 하고 에드 받는 거만 참여해뒀는데... 그것도 기대하진 말아야 할 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