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시네마테크] <아침바다 갈매기는>, <부모 바보> 특별 상영 (2025.01.07 ~ 2025.01.21)

in hive-107786 •  6 days ago 


[시네마테크] <아침바다 갈매기는>, <부모 바보> 특별 상영


  • 상영 일정 : 2025년 1월 7일(화) ~ 1월 21일(화)
  • 상영관 : 서울아트시네마
  • 티켓가격 : 일반 9,000원, 단체 7,000원, 청소년/경로/장애인 6,000원, 관객회원 5,000원

출처 : 서울아트시네마

상영작

아침바다 갈매기는

    * 드라마/가족
    * 한국
    * 113분
    * 12세이상 관람가

“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잖아요”.
작은 어촌 마을에서 탈출을 꿈꾸던 젊은 어부 용수는 늙은 선장 영국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사고로 자신의 죽음을 위장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
영국은 한 달이면 용수의 가족에게 보험금이 지급될 거라는 말을 믿고 위험한 거짓말에 동참하지만, 용수의 죽음을 믿지 않는 가족들로 인해 계획이 어긋나는데...
살기 위한 거짓말, 절망일까 희망일까.



부모 바보


    * 미스터리/스릴러
    * 한국
    * 100분
    * 15세이상 관람가

사회복무요원 ‘영진’과 그의 담당자 사회복지사 ‘진현’. 매일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영진은 지각이 잦다.
며칠 후 진현은 출근길에 다리 밑에서 나오는 영진과 마주친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아버지의 집에 본인의 방이 없어, 다리 밑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는 영진.
우선 영진을 자신의 집에서 지내게 한다.
진현은 영진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진현은 점점 마음이 동한다.
복지관의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 ‘순례'.
순례는 진현을 찾아 본인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억지스러운 부탁을 하고 간다.
그 이후로도 순례는 종종 진현을 찾아와 자신과 아들 사이의 일을 하소연한다.
일에 잔뜩 치인 어느 날, 영진을 잊어버린 채 홀로 퇴근한 진현은 집에 들어와서야 영진이 생각나 집으로 데려왔고 모든 상황이 버거웠던 진현은 자신의 처지와 속마음을 여과 없이 영진에게 표출했다.
다음날 퇴근 보고를 하지 않고 사라진 영진이 그 이튿날부터 출근을 하지 않았다.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peterpa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imag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