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군단의 예하부대

<미제1병사단>

미1해병사단(Oliver P. Smith 소장)
미 해병대사령관은 완전한 사단을 편성하여 8월 10-15일 어간에 극동으로 해상수송하라고 지시
미1해병연대가 창설
2주만에 장병 15,000명이 깁결편상

8월 10일 미7해병연대 창설
지중해에서 미제6함대와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1개 해병대대를 극동으로 이동
(9월 9일 7연대 제3대대로 부산에 상륙)
제7해병연대 잔여부대는 9월 17일 일본 고베에 도착

사단장 스미스 장군과 사단참모는 8월 23일 일본에 도착
직할부대 요원과 미제1해병연대, 미7해병연대 참모는 8월 28일-9월 6일 사이에 도착

한국에 있던 미제5연대는 8월 30일 부산으로 이동하라는 명령을 받음

<미제7보병사단>

미7사단에서 미24, 25사단, 미1기갑 사단에서 장교 140명, 사병 1,500명을 차출하여 병력이 부족

부사관 화기소대장 및 주요기술병의 부족이 심각

7월 27일 미7사단은 장교 290명 준위 126명 사병 8701명이 부족

극동군 사령부는 8월23일부터 9월3일간 전보병보충병을 미7보병사단에 보충
9월 3일-8일간 전 포병요원을 보충

9월 14일까지 390명의 장교와 5,400명의 사병이 보충

워커장군은 맥아더 장군의지시를 받아 미7사단이 인천상륙 작전위한 승선전에 8,637명의 한국인을 도착시킴
(100명씩을 미군 소총중대와 포대에 배치)

질 좋은 보병, 포병 공용화기 요원은 미국에서 보충

승선할 당시 7사단 병력은 한국군인을 포함하여 24,854명

합참과 극동군사령부간의 논쟁(259-261)

미제5해병여단 문제(261)

8월 30일 스미스장군은 상륙작전을 준비하기 위해 미8군에 배속된 해병여단을 9월1일부로 배속해제시켜 달라고 10군단에 요청

맥아더 원수는 9월 9일경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답변

그러나 9월1일 북한군의 영산일대 대규모 공세로 인해 배속해제는 불가능

워커장군과 스미스 장군은 미5해병여단을 둘러싸고 갈등
알몬드 장군은 제5해병여단없이도 인천상륙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워커 장군편을 들었으나 스미스 장군과 미극동해군은 이를 거부

맥아더 장군은 워커장군에게 양보를 지시하여 해결

워커 장군은 미8군의 반격일자를 9월 15일의 D일 하루 뒤인 9월 16일로 해줄것을 요구하여 맥아더 원수의 승인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