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날~#0116

누구나 가슴속에 꼭 하고 싶은 말을 숨기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만약 가슴속에 숨겨진 말이 없었다면 임기응변의 즉흥적인 말로서
생각 없이 하는 말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 없는 말과 가슴속의 말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나 자기 가슴속에는 꼭 용서 받아야 할 일들을 숨긴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
어느새 모든 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내가 용서했듯이 하늘도 나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