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모델을 꿈꾸며 하는 스팀 투자 실증 이야기/110,812/413/00/51/83

in hive-160196 •  3 years ago  (edited)

무심코 업비트 창을 보니
눈이 번쩍 떠진다.

스팀 달러가 며칠간의 숙고의 기간을 떨쳐내며
벌떡 일어섰다.
그것처럼...

그래서 서둘러 거래소로 가져가 매각을 했다.
그랬더니 더 올라가네...

이럴 것 같기는 했어도 며칠 후 이자를 내야 하니 서둘러 팔았는데
마침 배달 온 오늘 선물까지 도합 해서 51개다.

만원은 조금 넘었는데 그냥 계산하기 좋게 51만 원이라 치고 이달에 내야 할 이자가 1,146,000원이다.
그렇다면 63만 원 정도가 더 필요한데 앞으로 5일 후이니 좀 부족할 것도 같다.
그러나 희망은 가격이 상승해주면 될 수도 있다.
아직 5일 후에 일이니 희;망을 가져 본다.

오늘 신중하게 팔았으면 5만 원은 더 받을 수 있었는데 그렇다면 잘하면 될 것도 같았는데 아쉽다.
하지만 반대로 꼭 필요할 때 가격이 확 내려가면 울며 겨자 먹기로 팔아야 하니 미리 대비를 한다고 했고
지금 현재로서 보면 70점짜리이다.

!

일단 오늘 선물은 클레임 한 10.542 SBD and 18.425 STEEM 파워다.
그리고 20.9개의 스팀이다.

생스팀 20.9개는 늘 하듯이 파워업을 통하여 재투자를 했고 오늘을 기록하면
110,812/413/00/51/83이다.

현재의 스팀 파워/현금화한 총금액/ 현재 보유 스달/ 보유 중인 현금/투자일 수로 기록하는데 스팀으로 교환하여 재투자한 것은 현금화한 총금액이 미포함된 것이다.

복잡한 거 같아도 내가 정리할 수 있는 선이 여기까지이다.
기장을 잘하면 한눈에 확 들어오게 더 잘할 수 있을 터인데 내가 가장 어려워하는 게 장부 기장이다.
그래서 대충 하거나 아예 기장 같은 것을 안 하는 성격인데 그래도 보여주는 것이고 기록으로 남는 것이니
이렇게라도 하는 점 이해하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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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의 가격이 1만 원을 넘었을 때 거래소에 가져가 팔기를 잘 했네요. 지금 시세가 8,800원 정도로 내려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