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마치 장마 같이 많은 양의 비가 내렸는데
하루 만에 맑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냈다.
은행에 업무를 보러가다가,
어느 아파트 단지에서 이름 모를 꽃나무를 만났다.
이미 벚꽃은 다들 다음 봄을 기약하며 떠났는데, 또 다른 꽃이라니?
근데 아무리 봐도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다.
보드라워 보이는 모습에 부드러운 분홍빛을 간직한 꽃.
그 이름이 무엇이든간에 꼭 카메라에 담아두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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