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퇴근하고 오는 길
고속도로에서 아주 크고 예쁜 폭죽이 터지는걸 봤다.
대체 여기에 폭죽을 터트릴만한 곳이 뭐가있지? 하고 네이버지도도 켜보고 했는데..
아파트 점등식이었을 줄이야... ㅋㅋ
아파트를 지었다고 폭죽까지 터트리는건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주변 거주민들은 정말 놀랐을 것 같다.
코로나 시대에 축제행사도 없어진지 오래라
정말 오랜만에 폭죽을 봐서 기쁘면서도
요즘 같은 시국에 무슨 폭죽..? 하며 낯선 느낌이었다.
다음 폭죽을 볼땐 코로나 종식 선언 폭죽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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