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이제부터, 나의 일상을 여기에 포스팅하고 싶어요.
외국인을 위한 확실한 메뉴판
같은 아시아계이지만 나는 일본에 가면 외국인이다.
다들 처음엔 중국어나 일본어를 하는데
정작 내가 영어를 하면 휘둥그레진다. 어쩔수 없다.
그러나보니 일본어메뉴는 일단 그림으로 보이기에
밥무러 나갈때면 요런 눈에 확실히 뭐파는지 잘보이게 한 식당으로 간다.
이래나 저래나 웰컴투 외국인월드
손짓발짓 그림이 최고지
점심 뭐먹을까 하고 돌아다니다 발견한곳
데이트하기 딱 좋은 레스토랑 발견
미니쿠퍼
요거까지 주차 똭 되어있으니 그야말로 불란서거리같았다.
마침내 찾은 이 곳은!
들어가긴 했는데 여기는 뭔 맛집인지 잘모르겠더라.
다 같이 알아맞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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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들을 보고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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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멘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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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받고 놀란건 한국말이 있었다는거
역시 편해편해
라면은 일단 기본으로 시키고
돈코츠 국물이라하니
바깥에 추위에 걸어다닌 몸뚱아리를
뜨숩게 해줄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