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탄생 1902일 스팀 일기/2021/06/21/07/22

in hive-160196 •  4 years ago 

한동안 이럴 거 같다.

발이 뻘에 빠졌다고 불평하며
속상해하느니
훌떡 벗어젖히고

아니면 그대로
머드팩을 즐기는 게 훨씬 좋으리라.

낙지 주꾸미는 못 잡아도
진흙 놀이야 못할 것도 없지 않은가

지금은 그럴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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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귀에 감동하고 갑니다^^

^^ 멋진말이네요.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라는 말처럼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