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아들의 상처들

in hive-183959 •  8 days ago 

출장 갔다 왔더니 아들 얼굴엔 멍,
무릎엔 찰과상이 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은 아기가 다치면 문자를 보냅니다.

친구들끼리 놀다가 과격하게 의자를 밀고 당기다 박았다네요.
놀다 보면 그럴 수 있죠.



또 무릎은 놀고 싶다고 혼자 앞서 나가다가 넘어졌다네요.
아파서 울었다는데 이제 좀 조심하려나요.
스스로 강하게 크고 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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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ㅠㅠ 뽀얀 피부에 어찌 저런 상처가 ㅠㅠ

어여 싹~ 다 낫고 덧나지 않길!!!🙏

아기들은 회복이 빠르니 걱정 없습니다.
제가 다치면 흑흑 ㅠㅠ

강하게 크고 있군요ㅎㅎ

네네 겁 없이 질풍노도입니다

에고, 엄빠 맴찢…….. ㅜ

아들은 강하게 커야지요 ㅋㅋㅋ
딸이 아니라 다행이랄까요

다 다치면서 크는건데 상처보면 맘이 아프죠...
그렇게 아이도 부모도 자라나봅니다~

어른 말 안듣고 하지 말라는 거 하면 저렇게 된다는 걸 언제쯤 깨닫게 될런지 ㅠ

커 가면서 이렇게 저렇게 상처가 나고 다치는 게 당연한거 일텐데
보는 부모님 마음은 안 아플수가 없지요
흉터 없이 조금 작게 다치며 ..안다치는게 제일 좋지만 ^^
잘 커가면 좋겠어요 !!

네네 흉터 생길 정도가 아니면 다치면서 크는 게 조심성을 기르는데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