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가 너무 보고싶어서
아침고요수목원에 다녀왔어요^^
평일이라 사람들이 정말 없네요
완전히 전세내고 자연을 감상했습니다
사실 자연은 우리 모두에게
공짜로 주어진 선물인데
인간의 이기심들 때문에
꽃과 나무가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가는거 같아요
이렇게 돈을 내고 입장하여
그 선물을 받아야하는게
조금 서글픈 현실이기도 하지만
시대와 공간에 빠르게 적응하여
최대한 나와 주변사람의 행복을
똑똑하게 챙기며 사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완전히 힐링하고 돌아왔어요 :)
오늘은 온라인사업 공부에 좀 더 박차를 가해보려합니다
비우고 채우고
채워지면 또 비우고
그렇게 자연의 이치대로 반복해나가되
변화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