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친구가 남주가 잘생겼다 하여
교통사고로 입원 시에 정주행했었다.
아니 그런데, 너무 재미있다?
볼거리가 가득하고 굉장히 화려했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 그리고 성격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많이 남는 인물은
엘로이즈
그 당시의 페미니스트이다.
당시 시대상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웠을텐데, 역시나 어딜가나 고독한 페미니스트는 존재하는 법.
결혼말고 더 큰일을 하고싶어하는 엘로이즈. 그녀의 마음이 너무 공감이 되었다.
비록 상류층은 아니지만, 결혼시키려고 안달난 부모님과 친척들.
그리고 비혼 지향을 선언한 나(결혼이 1순위가 아니라는 뜻).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이 되었다.
시즌2가 기대된다.
엘로이즈를 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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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청 재밌게 봤어요 ㅎㅎ 시즌 2가 금방 나올 줄 알았는데.. 빨리 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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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다려지네요 ㅎㅎ 언제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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