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하지 말자~& 2.55km 오운완🏃‍♂️🏃🏃‍♀️ (목표 2km)

in hive-196917 •  2 months ago  (edited)

워낙에 잡 생각이 많아서 지적을 당하거나 실수했다 싶으면 계속 곱씹으며 자책을 하고는 했다.

때로는 과거의 잘못까지 떠올라 악순환....

그러다 보면 괴롭고 내가 싫어지고....
1730958149697.jpg
몇년을 마음공부 해도 안되던게 요즘엔 조금씩 된다.

잘못할 수 있다. 다음에 또 안그러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니 좀 가볍게 지나가진다~~

Screenshot_20241107_135401.jpg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image.png

소심하시군요.
저도 소심한 편입니다.

"씹는 건 오징어나 씹자"

나이가 들어가면
마음이 조금씩 비워지기도 하더라구요 ^^

저는 자책을 하지 않아요.
왜냐면 생각이 없기 때문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