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8] 한량박의 끼니

in hive-196917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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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치고
신월동 유명한(?) 분식집 다복에서
떡튀순 사다 먹었다
야채김밥, 참치김밥도 포장해옴

떡볶이 사기 전에 마트에서 장보고
그 옆에 반찬가게에서 겉절이랑 파김치 각각 5,000원씩 샀는데
어째 맛이 영..파이였다
(오른쪽 우측 구석이 겉절이)

작누가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서
마트 바로 옆에서 샀다 했더니
거기 아니고 좀 더 가고
빵집이랑 돈까스 사이에 있는 집이 맛있는 곳이라고 하더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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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밥에 속아 콘프로스트의 맛있음을 잊고 있었다
마트에서 장볼 때 콘프로스트 보이길래
600g 대용량 집어왔다

아몬드 콘프로스트랑 일반 콘프로스트 고민하다
일반 집어왔는데 아몬드 살걸 그랬다
이것도 맛은 있지만..

이건 점심 먹고 나서 간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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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간만에 피자
피자헤븐 스위트 고구마 씬도우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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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 불닭도 1봉 끓여서 같이 먹었다
어째 좀 더 매워진 것 같어
전에는 까르보는 그나마 괜찮았었는데
은근 습습대게 하네

습습

오늘도 잘 먹은 하루~!


한량박의 끼니
@jeong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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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로제불닭 컵라면에 빠졌는데 까르보도.. 땡기네용 ㅋㅋㅋㅋㅋㅋ

떡튀순 넘 맛있어보여요
전 찍먹이예요~^^

어제는 분식을 즐기는 날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