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Reset, 다가오는 금융 위기, 정신 바짝 차리고 주시하고 있어야겠습니다.

유튜버 '어슴새벽'의 영상에서 말한 앞으로의 금융위기 예측 시나리오.

그가 말한 내용을 기억하고, 버블이 슬슬 생기기 시작하는 요즘, 암호화폐에 투자한 자산을 회수할 시점을 계속 예의 주시하기 위해 기록해 둡니다.

이 글의 내용은 해당 유튜버가 말한 영상에서 보여준 글을 그대로 발췌 기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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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포럼(2021 다보스포럼)에서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아젠다,

The Great Reset

최근 이준열 한국은행 총재도 이와 관련해 발언함.

전 세계, 대격변을 완성하겠다는 것.

금융 엘리트들의 목적은 부와 권력을 더욱 더 그들 소수에게 집중시키고, 전세계를 그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이끌고 가기 위한 작업이다.

매번 경제 호황과 위기 싸이클의 결과는 중산층의 감소였다.

지난 경제 역사에서 금융위기를 그들은 의도적으로 만들어왔다.

경제위기가 오면 유동성이 부족한 대중들은 자산을 헐값에 팔아야하고, 이는 자산가들에게 언제나 기회였다.

헐값에 나온 자산들을 사들이면서 부의 격차가 더 현격하게 벌어지곤 한다.

이번 코로나 이후로 돈을 무한대로 찍을 명분을 얻었고, 실제로 돈을 찍어내지 않으면 하위층 대중들은 모두 무너지게 된다.

금융 엘리트 입장에서는 하고 싶은, 해야만 하는 일이기도 한 것이다.

돈을 무한대로 이번 경제 마지막 싸이클에 찍어내고, 그 돈은 자산시장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2020년 한 해 개인 주식 매수 60조, 20201년 1월에만 22조.

1970년대부터 2020년 전까지 찍어낸 돈의 양과 2020년 한 해 찍어낸 돈의 양이 맞먹는 현재.

https://fred.stlouisfed.org/series/M1

2021년 바이든 행정부에서 한 번 더 대규모로 찍어 낼 예정..

앞으로 금융 엘리트가 실행하려는 Great Reset 이 언제 시행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극소수의 계층만 그 시기를 알 것이다.

그것을 실행하기 전에 명분 쌓기와 시스템 변경의 이유로 아젠다를 대중들에게 슬슬 공개하고 있는 것이다.

Great Reset이 되면 주식, 부동산, 암호자산 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이고, 상위 극소수 엘리트 계층과 극소수 대중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대중들은 자산을 헐값에 내놓을 것이다.

금융 엘리트들은 대중들의 자산을 매입하기 시작하고, 초기업들은 각 국의 대기업들을 헐값에 가져갈 것이다.

부의 대이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극소수 상위계층과 하위계층으로 나뉘는 현상.

그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2022년 상반기로 예상. 바이든 행정부에서의 무제한 양적완화로 그 시기는 조금 더 늦춰질 수도 있음.

이번 4차산업 시대가 시작되기 전에 오는 Great Reset 금융위기 이후에는 예전보다 훨씬 더 서민에서 중산층으로, 중산층에서 상류층으로의 계층이동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게 바뀔 것이다.

앞으로는 더이상 노동력과 아이디어 사업 등으로 돈을 버는 것이 무의미하고 희박한 확률로 가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의 초기업들이 전세계를 좌지우지 하게 될 것으로 본다.
사실 한국 대부분의 대기업 지분구조를 보면 미국, 중국 자본인 상태.

미국의 구글, 아마존,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중국의 텐센트, 앤트파이낸셜 등.

Great Reset 후에는 막대한 자금력으로 헐값에 각 국의 대기업들의 기술 특허, 핵심 인력 등을 인수하여 진정한 초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위 글의 원문은 아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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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금융위기 이후 2019년, 2020년 경 이미 터졌어야 할 금융 위기가 무제한 양적 완화를 통한 돈으로 틀어 막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금융위기를 계속해서 막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Great Reset 을 통해 전세계 금융을 한 번 뒤집어 엎을 것이라 하네요.

누구는 2022년 상반기 쯤, 또 다른 누군가는 2022년 하반기를 말합니다.

어찌되었든, 2년 내에 한 번 크게 터질 수도 있겠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 진 알 수 없겠죠.

어디가 어깨일 지 느낌이라도 올 수 있게, 계속해서 세계 금융시장 돌아가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촉각을 곤두세워야할 듯 합니다.

또 다르게 보면, 2022년이 되기 전 2021년 한 해는 자산을 크게 불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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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