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부친상

in hive-196917 •  2 months ago 

지난달에는
전 직장 후임의 부친상 소식.

오늘은
고등 동창의 부친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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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가까운 지인들에서도
부모상 소식이
빈번하게 들리기 시작한다.

이럴때마다
효도해야지...라는 마음이 들긴 하는데
실천하는 것은 왤케 쑥쓰럽고 어려운지.ㅎㅎ

이따 집에 도착하면,
오늘은 그래도 전화 한통 드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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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는 무엇인가
돈이다
돈이 있어야 효도도 가능한 법
칙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오늘 친구 모친상….ㅠㅠ

맞아요... 쑥스럽죠...
효도해야 하는데... ㅠㅠ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 해야 하는데 맘 처럼 안되네요..ㅠ

할 수 있을때 하는것이
그래야 나중에 후회를 않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더 많이
들어야 할 소식 같습니다
늘 툴툴 거리는 ;;;말 한마디라도 이쁘게 해야 할텐데
그게 참 잘 안되는 게 아들 인거 같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