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Mr.Flower

in hive-196917 •  4 years ago 

조성모 노래 모음을 듣다 생각난 글의 제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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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병으로 인해
요즘 어린이집이고 유치원이고 학교고...
졸업식할 때 부모님을 모시지 않고
조촐하게 한다니 ㅠㅠ

이 어찌 서글픈 일이 아니란 말인가

우리 애기 어린이집 졸업식(어린이집도 졸업이란 말을 쓰나?)을 맞아
그래도 예쁜 꽃 하나 들고 있음 좋겠다 싶어서
퇴근길에 구입한 꽃(실제론 아내가 주문하고 내가 받아오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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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제일 안타까운 것 같아요.

맞아요 ㅠㅠ 부모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