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어나기 싫었어요.
어젯밤,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다리가 끊어질것 처럼 아프더라구요.
네.. 숨쉬기 운동만 하던 사람이 갑자기 만보 걷기를 했더니 나타난 현상이죠.
남편은 옆에서..
"낼 또 걸어야 덜 아플껄~ " 이러고 있고... 하아~ ㅠㅠ
그래서 또 걸었죠.
오늘은 다리가 아프다는 핑게로 딱 7천보 맞춰 걷고 들어왔어요.
사무실에서 이리 저리 좀 많이 움직여 봐야겠죠.
비가 올것같은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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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야하는데 ㅠ 정말 운동은 자신과의 싸움인거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레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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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억지로 하고, 스티밋에 인증이라도 자꾸 해야 지속할 수 있을것 같아서 적고 있어요.
아침에 걷지 못해도... 맨손체조라도 잊지 말고 꼭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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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걷기운동 하고 있는데 걷기하니진짜 건강해지고 좋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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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기 바라면서 걷고 있어요.
작년에 정말 운동을 1도 안한것 같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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