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식사를 혼자 합니다.
출근을 일찍 하는 이유로 와이프와 아들은 아직 꿈나라에 있지요.
아침부터 거한 식사를 할 수는 없어서 보통 간편식을 주로 먹습니다.
토스트, 컵라면, 컵쌀국수, 냉동만두, 핫바 등을 번갈아가며 주로 먹는데요...
오늘은 새로운 아침식사를 먹어봅니다.
맨날 똑같은 것만 먹지말고 새로운 걸 먹어보라고 와이프가 사다준 즉석떡국입니다.
아침식사를 챙겨주지 못해서 와이프가 미안한 마음이었나 봅니다.
물만 부어 3분 후에 먹을 수 있는 간편한 떡국이네요.
사골국물 베이스여서 그런지 아침식사로 부담이 없어서 괜찮네요.
떡국 한 그릇과 함께 오늘도 화이팅하며 출근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