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 이야기> 첫 통잠!! 우와!!

in hive-199903 •  4 years ago 

안녕하세요.
파란나라 입니다.

파란나라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즐거운 나라를 꿈꾸는
계정입니다.

사실 파란나라 놀이 나눔과 이야기는
두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2학년 가족과
이제 107일 된 아이가 있는 가족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107일 아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요!

아이가 찾아오고 나서
엄마의 카페에 올라온 글들을 볼 때 마다

모든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모든 엄마, 아빠들.. 리스펙

저도 아이들을 참 좋아하지만
신생아를 돌보게 된 것은 처음이었거든요....

잠도 안자고 쫌만 열이 올라도 발동동동...

그러던 우리 아이가.. 오늘 첫 통잠을 잤어요!!!

밤 8시에 잠들어서 새벽 2시에 항상 수유하고
6시까지 자던 아이가

한번도 안깨고 7시까지 잠을 잤어요 ㅠㅠㅠ

아내도 저도 정말 오랜만에 선물 같은 잠을 잤네요.

뭔가 이 첫 느낌을 스팀 가족들과 나누고 싶었어요.. ㅎㅎㅎ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그날까지
주어진 능력 안에서 놀이를 열심히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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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기적인가요^^

너무 너무 감사한 첫 통잠이었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잘자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넘 귀요미네용 발만봐도
통잠자주는 멋진 아기

감사합니다.. 하지만 선물처럼 하루 통잠이었어요.. ㅠㅠ 아직 더 기다리며 키우겠습니다.. ㅎㅎ

쪼꼬만 발만 봐도 귀여워요 ~♡♡
아이가 통잠을 자다니 벌써부터 효도를 하네요~
저 시기에 통잠은 정말 감격이죠^^

감사해요 ^^ 하루.. 효도.. ㅎㅎㅎ 하지만 가능성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