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in jeju •  6 years ago 


라면.

삼십여분을 기다려 먹은 라면.

12시50분까지 와야 먹을 수 있다고 하여

1시간 넘게 차를 몰고 가까스로 도착해 먹은 해물라면.



다들 기대가 너무 커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소리도 들었던 애월의 8000원짜리 라면.


2년 전 제주에서도 강렬한 기억을 남겼던

라면... 역시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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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라면이 아니네요 ㅋ

It is during our darkest moments that we must focus to see the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