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9일 - 모두에게 평등한 시간.

in jjangjjangman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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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관리직을 수행하기 전까지,
흔히 '노가다'라고 부르는 작업자들에 대한 선입견이 심했다.
하지만 같이 부딪히고 일하고 밥을 먹으면서 보니,
그들도 나도 그냥 같은 사람일 뿐이었다.
그 사실을 깨닫고 나니, 평범한 점심시간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모든 사람이 평등해지는 시간이 바로 식사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사장 '함바' 식당이든, 고급 호텔의 레스토랑이든 간에
누구나 [먹는다]는 행위를 하는 것은 같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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