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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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는 @tworld 입니다.
대문을 만들어주신 @leesongyi 작가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문래동 철공소 골목

문래동 철공소 골목을 아시나요 ???
저는 서울 사람이 아닙니다. 10년째 서울에 살고 있지만 아직도 하나둘 경험하고
알아가고 있는 단계 이지요 ....

문래동, 한때 대한민국 철강 제품 ? 철공소를 통해서 일번지라고 불리웠던 곳이라고 합니다.
땀방울을 흘리면서, 철을 두드리던 소리가 나던 곳.
직접 가본 그곳은 정말 세월의 흔적과 땀방울에 젖어 있는 듯한 느낌의 거리 였습니다.

지금은 예술촌으로 탈바꿈하여. 곳곳이 형형색색 알록달록 색으로 물들어가고
구수한 커피 냄새가 퍼지고~
지글 지글 고기 패티 굽는 냄새도 나고.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변하면서, 많은것들이 변하고 또 생기고 없어지고 ^^
변화에 뒤쳐지면 언젠가는 따라갈수 없을 만큼 저 멀리 가있는 ...

Coin 세상, 가상화폐, Block Chain, Steem, Steemit 도 마찬가지겠지요 ~

변화 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 자신의 판단으로 길을 가다보면.... ^^

철공소 거리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어렸을 때 아르바이트로 현장에서
공사를 도운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힘든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람니다..

철공소에서 주말이였는데 일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 먼가 분위기가 있는 곳이였습니다.

아 그렇군요... 정말 오래전에 자주 봤던 장소인데.. 이렇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여기 칼국수 맛있는 집이 있었는데.. 줄서서 먹고. 요새는 못가봤네요. 아직 있나 궁금하네요~

저쪽에 이것저것 먹을것들이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한번 더 찾아가봐야겠어요 ㅎ

저에겐 참 익숙한 동네 입니다. ^^;
청계천, 문래동, 영등포 .. 모두 격동의 시기였던 60, 70년대, 1차산업에서 2차산업을 넘어가는 시기에, 한칸한칸 쪽방같은 공장에서 24시간 쉴세없이 바삐 움직이던.. 그런...

구로, 그리고 시흥과 안양공구 상가 처럼, 정부시책에 따라, 점점 시 외곽으로 이전 되고 있죠~

저곳도 경리단길 망리단길 과 같이 변화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있겠지만 쉽사리 그렇게 되지 않을것 같은 분위기더라구요 ㅎ
무튼 올드한 느낌 이였습니다.

This is impressive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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