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버이날에는 모처럼 군소리없이 어른들의 어른들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고 내가 잘못 생각한 부분들도 깨닫고 왔어. 아론 형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알게되고 나는 역시 아직 어리고 철이 들지 않았음을 깨달아. 잘살자.^^
RE: 아론의 일상 이야기 - 어버이날에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아론의 일상 이야기 - 어버이날에
아론의 일상 이야기 - 어버이날에
이번 어버이날에는 모처럼 군소리없이 어른들의 어른들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고 내가 잘못 생각한 부분들도 깨닫고 왔어. 아론 형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알게되고 나는 역시 아직 어리고 철이 들지 않았음을 깨달아. 잘살자.^^
사실 그런 일을 겪고 안 겪고가 개인의 의지와는 무관한 거잖아? ㅎㅎ 근데 겪고 나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는 것뿐이지. 나는 까꿍형처럼 아이를 키우는 건 아니라서 그런 건 또 내가 모르는 부분이야. 우린 서로 다 부족한 부분이 있고 그런 부분을 나눠서 메꾸며 사는 거 같아.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