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단이 코인스빼샬]- 사토시의 정체2[coin spesial] - The identity of Satoshi

어제에 이어 오늘-코인스빼샬-사토시의 정체 밝히는 날입죠. 향단아 뭐해? 다들 기다린다구!
today - Coin Special - Unveil the identity of Satoshi! Hyangdan! What are you doing? Everybody waits!

향단: 아니 내가 1분만 더 화장하면 된다고 몇번 말했어? 아마 백번은 말했을거야!
hyangdan: How many times have I told you to make one more minute? Probably a hundred times!

타타: 그럼 우선 급한대로 제가 진행을...

나사도라는 그 사나이는 말이죠.
부모님이 집 보증금을 운반하던 도중 산적들에게 털리고 살해당한 그런 충격을 겪었답니다.

Tata: Well, then, first of all, I'm going on ... the man named Nathalie.
His parents were robbed and murdered by bandits while they were transporting house deposits.

"지금의 무거운 구리화폐는 없어져야 해! 상평통보가 엄마아빠를 죽인거야! 내가 복수할꼬야!"
"Now the heavy copper money has to be gone! Sangpyeong notification killed my mom and dad! I will get revenge!"

향단: 이제 쉬셔 내가 할게. 사람들 눈초리 좀 봐라.
hyangdan: Now I'll do it. Look at the people.

나사도는 반 실성을 했는지 종이에 동전을 그리기 시작했것다!

나사도: 내가 가벼운 돈을 만들고 말테야!
Nasato was starting to draw coins on paper to see if there was a psychological shock!

Nasato: I should make light money!

나사도: 이게 10억냥이닷!

친구: 챗! 그건 완전 가상화폐잖아?

나사도: 그,그래도 혹시 알아? 나중에 이게 정말 돈으로 쓰일지? 아니 쓰일거야 반드시!
Nasato: This is $ 1 billion!

Friend: Huh! It's a virtual currency, is not it?

Nasato: I do not know about that, though. Is this really going to be used for money later? It must be used!

사람들이 전혀 흥미를 가지지않자 나사도는 화폐에 암호를 써놓았어.

"이건 뭐여? 암호화폐인거여?"
When people were not interested at all, Nathalia wrote a cryptography quiz in money.

"What is this?
Cryptocurrency? "

난이도가 쉬운것부터-
"이게 뭐게?"
"호빵맨!"
"정답! 이건 1사또야! 문제 풀었으니까 니 맘대로 써!
From the easy to easy -
"What is this?"
"Anpanman!"
"Correct! This is one Satoshi!
You have solved your problem, so do whatever you want!

사람들은 문제 푸는 재미로 열라 풀어댔지.

3-3?
"궁디 두 개!"
"정답!"
People have opened up for the fun of solving problems.

3-3?
"Two ass!"
"right!"

사람들이 너무 쉽게 풀자 나사도는 주화 그릴 시간을 벌기 위해 조금씩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내기 시작했어.
When people were so easily able to figure out the password, Nathalie started to make a little difficulty to earn time to draw coins.

저,저건...너무 어려워!
Well, that's ... It's so hard!

그가 이 화폐를 만든 동기가 완전 비꼬인 원한에서 출발한것을 안 주변 사람들은 그 화폐를 '비꼬인'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네? 이름도 참...
The people around him began to call the currency 'bitcoin', as he started the motive of making this money out of a totally unreasonable grudge.

하지만 백날 비꼬인을 그려봤자 당장 먹을 꺼리가 없어 굶주린 나사도-

"이게 먹을거라면 얼마나 좋을까?"
But when he paints the money every day,

"How good would it be to eat?"

"빈대떡 아줌마! 이거 만 비꼬인인데...파전 하나 바꿔 줄래요? 두 개면 더 감사하공..."

"으이그...젊은 청년이 불쌍타! 먹어 먹어! 두 개 더 먹어!"

먼 훗날-그 빈대떡집 아줌마는 부귀영화를 누리게 되었지.
"This is $ 10,000, but can you exchange it with a pizza?"

"Ugh ... young man is sad! Eat it! Eat two more!"

A long time later - she became a huge rich

아줌마: 김기사~! 오늘은 오랫만에 빈대떡 먹으러 갈까? 추억 돋네!

그런데-나사도가 화폐를 그린다는 소문을 접한 관에서는 사복포졸들을 풀어 그를 수배했고-
Auntie: Kim? Do you want to go to pizza for a long time today? Memories are sprouting!

By the way, the policemen who heard rumors that Nadu painted the money tracked him,

심지어 암흑가의 칼잡이들도 그를 잡으러 다녔지.
Even the underpants of the gang went to get him.

그는 목숨을 건지려 일본으로 밀항을 하게 되었고-거기서도 비꼬인을 그렸다고 해.

사람들은 물었지.

"니 이름 뭔데스까?"

나사도는 누가 자기 이름을 묻는걸 극도로 두려워 했기에 혀짧은 소리로 이렇게 대답하곤 했지.

"나..? 까먹었더."

그래서 그는 나까모또라 불리기 시작했고...
일부 그를 아는 사람들은 사또氏라고도 불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