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 6일 현충일... 우리 집도 조기게양을 했습니다.
나라를 위해 순국한 이들의 충성을 기리는 날...
그러나 태극기를 게양하며 마음 한편으로 이상야릇한(?) 기분이 든 이유는... 최근 어지러운 정세로 인해 태극기의 의미가 변질되었기 때문인데 여러분들도 공감하리라 생각됩니다.
나의 나라... 우리의 나라... 대한민국.
누구보다 가장 올바른 국가관을 가지고 있어야 할 사람들이 그러지 못했죠...
더이상 태극기의 의미가 변질되지 않도록 '나'부터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생각하려합니다.
태극기의 이미지를 특정 정치집단이 소모해버린 것은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감사의 묵념을 혼자 1분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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