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재즈곡 #57 / My Favorite Jazz Song #57

in kr-series •  7 years ago 

'Wade in the Water'

전형적인 블루스 형식의 이 곡은 Eva Cassidy 버전을 가장 좋아한다.

예전 실용음악과에서 앙상블 수업을 했을 때,
학생들에게 이 곡을 시켰던 기억이 난다.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으니,
그 아이들의 풋풋했던 모습이 떠올라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음악 전반에 깔려 있는 오르간 연주와, 에바의 목소리가 들려주는
블루지함을 한껏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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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의 재즈곡이라 더 잘 어울리네요
좋은곡 감상잘했습니다~~

에바의 목소리라 더욱 더 비와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

에바 케시디.. 제가 좋아하고 자주 듣는 가수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와 음악취향이 비슷하신 거 같아서, 반갑네요. :)

처음 들어보는 에바곡이네요. 기존에 들어왔던 미니멀한 사운드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또 새롭습니다.^^

좋게 들으신 거 같아서 기쁘네요. :)

에바 케시디... 오늘 좋은 목소리 한명 알고 갑니다^^

다른 곡들도 들어보시면, 후회 안하실 거에요. :)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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