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squai입니다.
오늘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미국 서부를 다녀온 친구가 요세미티 꼭 가봐! 라며 강력 추천해주었다. 한정적인 시간과 경제력으로 어쩔 수 없이 여행지를 선택할 때에 지인의 추천을 믿는 편이다. 그 어떤 블로그, 온라인 매체를 믿지 않는다. 오롯이 내가 좋아하는 친구의 의견을 우선순위로 귀담아 듣는 편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요세미티로 가는 길
나는 렌터카 여행을 선호한다. 이것에 몹시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저렴할 수 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시간 손실이 너무나도 많고, 여행 동선이 꼬이면서 내가 놓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게만 느껴진다. 결국 여행에서는 시간도 돈이다. 황금같은 시간을 빌어 여행을 온 것이기에 렌터 비용이 하나도 아깝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중간 중간 마음에 드는 곳에서 쉬어 갈 수 있는 큰 장점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
요세미티 국립공원
국립공원이 정말 커서 차로 다닌다. 국립공원의 중심 빌리지는 6개월전에 마감이 되어 우리는 숙소를 잡을 수 없었다. 깨끗하고 맑은 자연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상쾌하다. 요세미티를 충분히 즐기려면 1주일 정도는 필요해 보인다. 트래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하지만 등산을 싫어하는 우리 부부는 사실 우리는 수박 겉핣기만 한 셈이지만 눈으로 보고, 마음에 새기며 치유의 시간을 갖었다.
엘크가 여기 저기 뛰어다닌다. 덩치가 산만하고 뿔은 위협적이다.
이름 모를 폭포
쏟아지는 별과 함께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맘모스레이크 주변에 숙소를 잡았다. 그리고새벽 4시에 와이프와 손잡고 숙소 주변을 거닐었다. 오랜만에 보는 쏟아지는 별들과
마치며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 서부에서 빠뜨리기 아까운 보석같은 곳인데 우리 부부는 충분히 준비하지 못해 그저 스쳐 지나가듯 보고 와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행여 방문 계획이 있다면 LA,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하는 한인 투어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차트분석에서 여행가로 변신하신건가요? ㅋ 미국여행갈때 참조해야겠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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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분석을 잘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ㅎ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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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분석에서 여행가로 변신하신건가요? ㅋ 미국여행갈때 참조해야겠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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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쏟아지는 별이 너무 아름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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