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WEBTOON] <식물은 처음입니다> 08. 어쩌다 텃밭

in kr-webtoon •  7 years ago  (edited)

본격 식물러들을 위한 식물웹툰 <식물은 처음입니다>

08. 어쩌다 텃밭

blog08_01.jpg

blog08_02.jpg

blog08_03.jpg

blog08_04.jpg

blog08_05.jpg

blog08_06.jpg

blog08_07.jpg

blog08_08.jpg

blog08_09.jpg

blog08_10.jpg

blog08_11.jpg

blog08_12.jpg

blog08_13.jpg

blog08_14.jpg

blog08_15.jpg

blog08_16.jpg

blog08_17.jpg

blog08_18.jpg

blog08_19.jpg

blog08_20.jpg

Last BLOG.jpg

글목록

01. 이영이의 봄
02. 미나의 봄
03. 민정이의 봄
04. 이영이의 정원
05. 안녕하세요, 뱅갈고무나무입니다
06. 식물은 처음이라
07. 안녕하세요, 스킨답서스입니다


안녕하세요 디아나문 @dianamun 입니다. 오늘은 도쿄에 와서 @steemitjp 님을 만났습니다. 그 이야기는 추후에 다시 한 번...! ㅋㅋㅋ 스팀잇을 통해서 새로운 분들을 알게되는 것도 신기하지만,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만남을 갖게 되는 건 더욱 신기하네요.

오늘 <식물은 처음입니다> 웹툰에서 소개해드린 내용은 텃밭을 가꾸게 되는 민정이의 이야기입니다. 아직 민정이와 이영이의 만남은 이어지지 않았는데요. 조만간 민정이의 이야기에 이영이도 등장하고, 그리고 이 세 명의 주인공들이 식물을 통해 만남을 이어가게되는 것도 구상하고 있어요. ^^ 메이타야 @meitaya 작가님과 제가 웹툰 일정을 정말 타이트하게 잡고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제 절반 가까이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벌써부터 웹툰이 끝나면 얼마나 뿌듯할까... ㅋㅋㅋㅋ 이런 생각 중이랍니다. 잘 끝나기를. 그래서 더욱 많은 분들이 식물에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민정이의 다음 텃밭 이야기도 기다려주세요 ~ 토요일에 만나요 ^^

보팅과 리스팀은 시들었던 작가들도 싱싱하게 만듭니다 ^^

작가소개.jpg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오늘 아침은 토마토 주스!

ㅎㅎㅎㅎㅎ
아침엔 토마토주스!

엄마도 외로웠겠다...

저는 밥차려놓고 그런 생각 들 때가 많아요. 재미있고 정성스런 웹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주행하겠습니다. 식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데, 왠지 두근두근하네요 :)

고맙습니다 ~
누군가를 보며 서운할 때 나도 누군가를 서운하게 한 건 아닌가 뒤돌아보던 저의 습관을 웹툰에 담아보았어요.

방울토마도 쑥쑥 크느 모습 보고 십네요.^^

쑥쑥 커가겠죠?
웹툰이 끝나는 시점에는 방울토마토도 쑥쑥 크고!
민정이의 마음도 쑥쑥 크기를!

이번 봄에 저도 베란타텃밭 도전해보고 싶은데
초보가 키우니 쉽다니 쇼핑리스트에 방토도 추가해야 겠어요 ㅎㅎ 도저언

도저언! ㅎㅎㅎㅎ
방울토마토의 실사를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

입장이 변하기 시작하면서
이전에는 그저 퉁명스럽게 대했던게
못내 서운했겠구나
싶은 심정이 느껴지는 대목이 인상 깊었네요...

저도 가끔씩 사정되면 들리는 @steemitjp
확실히 이렇게만 접하시다가 실질적으로 만나면
신기방기할 만 하겠습니다. ㅋ

잘 보고 가요

웹툰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단편적으로만 보여지는 일들을 조금 더 주인공들에 투영시켜서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

^^

이렇게 보니 굉장히 활기차보이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오는 행보를 보여주네요

역시 방울토마토가 키우기도 쉽고 보람도 있고.. +ㅁ+..

ㅎㅎㅎㅎ 보람있는 방울토마토

안녕하세요! 저도 식물을 좋아하는데, 파도타기를 하다가 이 곳까지 왔네요^^! 지금은 호주에 한 작은 마을 오가닉 농장(토마토, 호박, 고추, 당근, 상추를 기르고 수확하고 있어요^^)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일상으로 돌아가면 베란다 텃밭을 가꿀 계획을 하고 있었거든요ㅋ 마침 너무도 반갑게 웹툰을 보게 되네요^^! 팔로우하고 자주 뵙겠습니다^^

와 ~ 호주의 작은 마을에서 일을 하고 계시다니! 혹시 워킹홀리데이로 가신 건가요?

읍.. 엄마도 서운했겠다 라는 말에 울컥 했어요 ㅠ
그나저나 방울토마토가 키우기 수월한가요??

방울토마토를 한 번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장 키우기 쉽다는 방울토마토! ^^

엄마도 서운했겠다 에서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소홀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시길 권유드려요.
그 시간이 영원한 것 같아도 어느 순간 유한하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방울 토마토 좋죠~^^
저도 시골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방울 토마토를 이십개, 삼십개씩 심었었어요.
잘 키우다 비가 와서 터지면 엄청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삼십개요? 와 정말 많이 심으셨네요 +_+
놀라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