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꿈의 미니정원c

in kr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 @cafemocha에요~~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싱그러운 아침이네요..
오늘은 좀더 여유를 즐길수 있는 금요일 불금 ㅋ ~
오늘은 저희 아이들의 꿈의 미니정원을 포스팅해보려구요.
고추,가지,상추,방울토마토 ,강낭콩 두딸들이 정성껏 기르는 중이에요..
아이들의 손이 가서 그런지 채소들도 더 귀엽게 보이는거 있죠 ㅎ
아이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겨 채소들이 더 잘자라는거 같아요..


방울토마토 떨어질까봐 조심조심이에요

엄마 좋아하는 가지볶음 해준다고 열심히 키우는 중이래요 ㅋ
언제커서 먹을수 있을지 ~^^

벌써 고추가 많이 자랐어요..
하루하루 몰라보게 자라는 고추 둘째딸은 신기한가봐요~

잭과콩나무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기르는중이에요~~ 줄기를 타고 제법잘크더라구요

시원한 바람이 불면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

아이들에게 자기만의 정원을 만들어 주면 정서에도 좋고 자존감도 커진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주말에 예쁜정원 만들어주는건 어떨까요~??
스팀잇님들 하루도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라면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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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야외에서 바질 키우다가 강풍에 다 날아가버린 아픈 기억이 떠오릅니다ㅋㅋㅋ 카페모카님 식물들은 별 탈 없이 잘 크길 기원하겠습니다. 아가 손이 너무 쬐그맣고 귀엽네요 ㅠㅠ

에고ㅠ 속상하셨겠어요~~
지금까지는 잘자라고 있는데 장마가 걱정이네요..
아이들과 잘지켜줘야죠 ^^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화이팅이요~~~

넹^^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집 앞에 작은 정원하나 가꾸시는데 ㅋㅋㅋㅋ이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ㅠㅠ

넹^^ 맞아요 손이 많이가더라구요~~

딸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넹^^ 감사합니다~~

아잉 귀여워 고사리손~~
저도아이가직접키우면 야채도잘먹는다하여 베란다에 상추모종 사다가 키워보고있는데 ㅜㅠ키만커지고 잎은작네요ㅜㅠ 역시 밖에다키워야하나

넹^^ 맞아요 저도 집안에서 키웠는데잘자라지 않아 밖에서 키우니 이렇게 잘자라더라구요~~

✈ 고사리같은 손으로 방울토마토를 조심스레 따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어릴때부터 이렇게 식물과 함께 자라면 정서적으로 너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넹^^ 맞아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아이들에게 정원 만들어주는거 정말 좋네요. 저도 주아가 크면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자주 찾아올께요^^

넹^^ 주아크면 한번 만들어보세요~~아이들이 너무좋아해요
저도 팔로우해서 자주 놀러갈께요~

제가 딸에게 꼭 해주고 싶은건데..
아이만의 정원이요~
부럽네요!!!
작은 화분이라도 놓아줘야겠어요~~
구경잘하고 팔로우하고 갑니다

네^^ 아이들에게 참좋은거 같아요
한번해보세요 저도 맞팔할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