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찾아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tony-chooi님.
궁금해 하셨던 라일락은, 보라 라일락의 꽃말인 '첫사랑' 때문이에요.
요람 속 울음의 순간부터 나를 바라보았던 인생은
처음으로 시작된 사랑의 눈길이자 또한 어느 날의 마지막 손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래요:)
RE: [쓰는 시] 인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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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시] 인생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