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기억 속의 기독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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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의 기독교인들

in kr •  7 years ago  (edited)

솔직 담백하게 글을 잘 쓰셨네요 술술 읽어내려가면서 공감도 되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참 신기한것이 남자는 여자와 많은 시간을 공유하고 같이 지내면 없던 감정도 생기는데 여자는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고백은 시작점이 아니라 때를 맞춘 확인절차라고 들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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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스스로 금사빠 기질이 있다고도 생각하지만 당시에는 함께 짧은 시간이라도 보낸 사람들은 다 좋아했더라구요. 이제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도 피곤하고 느낄 때가 있지만 ㅎ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고맙습니다. 분발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