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사도 바울을 가장 포기하고 싶도록 만든 것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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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을 가장 포기하고 싶도록 만든 것은 무엇이었을까?

in kr •  7 years ago  (edited)

"그는 복음으로부터의 위로와 공급을 계속해서 받았던 것이다. 다메섹 도상에서 만났던 부활하신 예수를 계속해서 곱씹으며 마르지 않는 에너지의 원천으로 삼았다. 그래서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나... 심지어 무의미함이나 평범함마저도 그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내지 못했다."

끊임없는 위로와 공급이라는 것이 이 세상의 유한한 것들로부터 올 수 있을지는 회의입니다. 복음이라는 것에는 어떤 초월적인 무한한 힘이 있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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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십니다. 글의 핵심을 파악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