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파트가 닭장같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오래전에 아버지께서 문득 출근하기 전에 화장실 가서 일을 보는데 '아 윗집 아저씨도 아랫집 아저씨도 나랑 층만 다르지 같은 곳에서 지금 용변을 누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아파트가 급 싫어지셨다고 하셨던게 기억나요.
텃밭이 있고 저녁이 있는 삶.
그걸 소원하는 사람들은 저말고도 참 많은가봅니다. :)
가끔 아파트가 닭장같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오래전에 아버지께서 문득 출근하기 전에 화장실 가서 일을 보는데 '아 윗집 아저씨도 아랫집 아저씨도 나랑 층만 다르지 같은 곳에서 지금 용변을 누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아파트가 급 싫어지셨다고 하셨던게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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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소원하는 사람들은 저말고도 참 많은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