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35. 작업탐방기 (이름이 요기있네? )

in kr •  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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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35번째, 작업탐방기 입니다. 미션명은 이름이 요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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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에 시작하기 앞서 잠깐 @kibaek의 아파트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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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one-piece를 위해 총을 구매하러 아뮤네이션에 들렀고, 적당한 무기들을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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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마드라조가 살인청부를 요청하는데 죽여야 할 명단은 6명입니다.

그 중 1명은 저라네요. 예; 그렇군요

그래서 넌 빼줄테니 나머지 5명을 죽이랍니다.

해야죠 뭐;

오늘은 뉴비인 장염전문가, @one-piece를 데리고 @kibaek 님과 함께 합니다.

장염전문가는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입니다. 레벨이 1이네요.

그래서 한번 데리고 다니면서 작업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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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간단한 미션이기 때문에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5명만 제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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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다운힐을 내려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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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GTA에선 길이 아닌 곳을 잘 찾아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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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늘 성공하는 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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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도 늘 괴팍하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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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제한이 걸려 있는 미션이다보니, @kibaek 님은 혼자 가도록 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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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타겟을 죽이는데 장염전문가가 일조하였습니다.

GTA의 시작은 사격입니다. 사격만 잘 해도 절반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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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표로 이동하던 중 @kibaek님이 다른 목표를 제거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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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aek님이 한명의 목표를 더 제거하였고, 특정 지역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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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kibaek님과 조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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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타겟은 타겟을 보호하는 세력까지 있어 보다 많은 탄을 소비하였습니다.

방탄구루마의 장점은 이런 환경에서도 적의 탄을 피하며 사격하는 것이 아니라,

느긋하게 적의 어느 부위를 맞출까 고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확히 두부를 타격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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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타겟은, 보트를 타고 움직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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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aek이 뉴비인 @one-piece를 데리고 와야하는데 제 뒤에 탓길래 강제로 내리도록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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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을 기다리다가 적이 육지에 보트를 대고 도망가려 하기에 더 시간을 끌 수 없다 싶어서 그냥 끝내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그냥 끝내다보니 마지막 스크린샷도 잊어버렸습니다.

약 14,000$ 벌었습니다.

  • 밋업을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거의 놀기바빠서 미션의 충실도가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자숙하겠습니다.

GTA5 (steam ver)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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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비중이 높아서 흡족하네요 하하핳

@kibaek님은 앞으로도 비중이 커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샷 잘나오게 찍어주십시오 ㅋㅋㅋㅋ

사실 밋업중에는 신나게 떠들며 게임하다가 본질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본인을 죽여야하는 미션이라닛 ㅎㅎ
오늘은 뭔가 내용이해가 잘안돼요. ㄷㄷ;;

여섯명을 죽여야하는데 그중 하나가 저랍니다.
그래서 죽고싶지않으면 나머지 5명을 죽여라~ 하는 미션입니다 ㅎㅎ

ㅎㅎ 밋업이 더 재미있었을지도 모르지요.... 운전실력이 ㅎㄷㄷ 하시네요 ^^

운전실력이 정말 후덜덜하죠. 경력이 늘어날 수록 더 못하는 거 같습니다.

@kibaek님 아파트도 넘 럭셔리하네요.
벽에 큰 그림이 걸려있고 거실이 갤러리같아요. +_+

고급아파트들은 내부다 모두 저런식이며, 흠 30만불부터 시작합니다^^ 복층구조인 곳도 있고 3층 구조인 곳도 있습니다.

저는 집이 여러개지만, 시작하는 위치가 정해져있다보니 다른 집들은 어떻게 생겼는지도 기억이 잘 안납니다.
(부와 허세의 향연)

허세쩌는 댓글 잘 보았습니다. 그럼 저런 고급아파트따위(?)는
난 신경쓰지도 않을만큼 여러채가 있다 이런 말씀인걸로 알겠습니다.

그런데 @kibaek님 아파트에 저 여자분은 누구신가요? ㅋ

흠. 믿지 않으시니 또 부자의삶 편을 준비해야겠네요.

저 여자분은 새 크루인 @one-piece 님으로, 스티밋은 거의 안하시는 멤바입니다.
새로 영입했는데 아직 초보임니다

아 새멤버인 @one-piece님이셨군요. ^^
첫번째 타격을 죽이는데 일조하셨다니 앞으로 크게 성장하시려나봅니다.

저번에 로스산토스 밋업에서 소개한바 있는데, 뉴비인데 거의 미친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즐거운게임이었습니다 레벨이 계단이나 껑충껑충

오 드디어 댓글까지 달아주시는 @one-piece 장염킴 선생님의 성의에 박수를 3번 치도록 하겠습니다.

스팀잇에서 활동하는 이들과
같이 하게 되면서 남긴 댓글들을 보니

오묘하네요 ㅋㅋㅋ

잘 보고 가요

게임 밋업을 추구 하고 있습니다.

밋업하고 남은 점 : 발전은 없고 스트레스는 풀린다.

그거뿐이라는게 문제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