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세 폭락 배경에는미국 선물(옵션) 거래 때문이라는 기사를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친구들과 얘기 하는중 지금 현 상황의 배경에는 미국 선물(옵션) 거래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마침 기사도 올라오길래 기사를 올려 보겠습니다.

전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 하룻새 212조 증발, 비트코인 선물 1월물 만기 앞두고 투매조짐
http://www.news2day.co.kr/97749
출처 - 뉴스투데이 정우필 기자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룻새 전세계 가상화폐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자 전문가들도 뚜렷한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11일 첫 거래를 시작한 미국 선물거래소의 비트코인 1월물 선물 만기(1월18일)가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현물시장에서 물량을 쏟아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국 시각으로 내일 1월 18일 아침 선물 만기를 앞두고 숏에 배팅한 사람들이 가격을 낮추려고 엄청난 양의 물량을 쏟아내서 폭락이 되었다는데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음은 국제 신문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가상화폐 시세 폭락 배경]“하락 진원 중국 아닌 한국?”...미국 옵션거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80117.99099007326
출처 - 국제신문 이민재 기자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시카고 거래소에 열린 비트코인 선물거래소의 만기일이 목전으로 다가와 옵션거래에 따른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세력들이 맞붙어 시세의 급등락이 일어났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상화폐 시장의 시세는 점차 반등세에 접어들고 있어 일부 투자자들은 하락장이 끝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의 기사처럼 선물 거래 만기를 앞두고 이득을 보기 위해 이런 대폭락을 유도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친구들이 전해오는 소식엔 이미 이걸 예상하고 위험을 알려왔던 정보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 규제와 중국 악재, 거기다 선물 만기 까지 겹쳐서 이 상황이 된것 같네요.
앞일은 예상할 수 없지만 선물거래에는 숏이 있으면 롱이 있기 때문에 반등이 올거라는 희망을 가지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가상화폐 투자 하시는 분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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