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미국 생활 5개월 차 - 택배 도난 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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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5개월 차 - 택배 도난 당한 썰

in kr •  6 years ago 

그런거 보면 한국이 참 좋네요. 아파트마다 경비실이 24시간 운영되서 경비실에 맡기면 되서.. 그런 경비아저씨분들께 갑질하는 못된 주민들은 참.... 할 말이 없네요..
말이 딴데로 샜네요 열받아서 ㅋㅋ
암튼 제가 살던 곳은 아파트에 택배보관장소가 따로 있었는데 그 아파트에는 없나보네요.
꼭 보상 받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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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댓글 감사드립니다. 기도가 응답되기를 기도합니다...ㅎㅎ 맞는 말씀이에요. 저는 초딩 때 경비아저씨와 축구하고 배드민턴 치고.. 했던 행복한 기억이 많은데, 요즘에는 그런 일들은 거의 없죠ㅜ.ㅜ

그러니까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는 포스팅은 많이 보이지만 현실에서 보이는 면은 반대의 모습이 훨씬 많으니...
어제 @isis-lee 님의 악의 평범성 이란 글 보고 또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을...ㅜㅜ

악의 평범성.. 저도 가서 읽어봐야겠네요. @jisoooh0202 님께서는 무척 진정성있게 스팀잇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종종 다른 분들 블로그에 찾아뵙고 이렇게 대화 나누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진정성있다기 보다는 글을 안읽었으면 모를까 읽었으면 댓글을 남기는게 예의라 생각하는 개인 성향 때문인것 같네요. :)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