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의 상황이었으면 본인이 자신의 상황? 상태를 알았던 몰랐던 비슷한 일이 발생했을 것 같아요.
원래 저런 성향이 있었던 것 같은데 교수님이 거기에 뭔가 커다란 의미를 부여해주신건 아닐지...ㅜㅜ 조금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드네요 뒷 이야기들은
누구나 답답함이나 짜증, 심리적인 스크래치..?는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오늘따라 머리가 잘 마르질 않는다던가 하는 사소한 문제부터 아주 중요한 때라도 말이죠! 그럴 때 그 답답함을 인지하고 표현하는 것 또한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뭔가 그러한 감정들은 숨기고 살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서...
답답함을 바로바로 해소하는 건 저 자신에겐 장점인 것 같긴 합니다. 스트레스를 쌓지 않으니까요! 참, 오랜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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