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15분ㅡ

in kr •  7 years ago  (edited)

다들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대한민국 며느리인 저는 좀 바빴네요

그래서 스티밋도 넘 게을리했어요 반성반성

음ㅡㅡ

올해 저는 마흔살이 되었어요

기분이 참 묘하네요

서른이 될때의 그 막연함과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다른 이웃님 글에서 마흔 중반이 되니

오후 3시가 된것 같다는 글을 보았어요

제 시간도 오후 3시 가까이 되었으려나요? ㅋ

오랜만에 와서 궤변만 늘어놓고 갑니다ㅎㅎ

그럼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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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나이도 같네요 ㅎ 내일봐요

반갑습니다. ㅋㅋ 그래요 내일 봬용 ㅋㅋ

나이가 들어간다고 해서 열정이 죽는건 아니죠.ㅎ
스팀잇 계속 화이팅이에요.ㅎ

글쳐? 하핫..님도 화이팅요 ㅋㅋ

ㅎㅎㅎ 모 어때요 나이가 들면서 피지컬이 떨어지는건 똑같지만 열정만큼은 다를수있죠 ^^

아 열정이라도 있어야하는데ㅡ기운이 딸리니 다 귀찮고 의욕이 사라져서 걱정입니다^^

  ·  7 years ago (edited)

아직 30살의 느낌도 모르는 저는...차마 어떤 말을 꺼낼 수가 없네요!!
(결혼생활이 따뜻해보이셔서 솔로로써 투정중)

ㅋㅋ서른되기 전날 뭔가 무지 막막하고 아찔?하더라구요ㅎ별거아녔는데 말에요

명절 고생하셨어요

대한민국 며느리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하핫ㅡ

명절에 며느리들만 바빠서는 안되죠!!!!

남자들 부려먹어야합니다!!!ㅋ

음...앞자리가 바뀌셨군요!!!이제 또다른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다행히도 시부모님께서 식당을 하시는지라 남편도 열심히 일했답니다ㅋ

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