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닷컴 기업 로고를 단순히 살펴보면 그냥 회사명 밑에 주황색 표시의 스마일 (웃음)을 띄는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연출하려 함이 아닐까 생각도 들지만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 단순한 기업 로고에도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이끄는 아마존닷컴의 기업 철학이 고스란히 내포되어 있음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로고 부분의 주황색 화살표 부분을 살펴보면 알파벳 A에서 출발해서 Z로 마무리 짓는 로고 형상을 띄우는데요 이는 곧 A에서Z까지 현존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온라인 유통 판매를 책임지겠다는 기업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바로 현지 시각 2017년 6월 16일, 북미 최대 유기농 식품 유통 그룹, 홀푸드마켓 (Whole Foods Market: 직역하면 모든 (Whole)식품들 (Foods)의 판매장 (Market)으로 종합적으로는 아마존닷컴이 추구하는 아토즈 (A to Z)의 한부분을 보충)에 대한 M&A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장벽을 넘나들며 고객이 원하는 모든 제품들을 제공하겠다는 아마존닷컴이 추구해 나가는 전략에 한껏 가깝게 접근해 나가는 아마존닷컴 산하의 최근 비지니스 모델들을 토대로 간단한 알파벳 놀이를 해보겠습니다.
Artificial Intelligence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닷컴의 주력 사업분야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으며, 이는 지난 2000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분류되는 아마존 웹 서비스 (AWS: Amazon Web Service), 지금의 아마존닷컴을 있게한 전자상거래 서비스 관련 사업부 전체를 포함한 마켓플레이스 (Marketplace) 그리고 나머지 한개의 주력 사업분야는 현재 진행형이라며 그에 대한 답은 10년후에 자신에게 재질문해달라는 흥미로운 암시를 남기고 있는 가운데, 월가는 아마존닷컴의 3번째 대표 주력 사업부로서는 바로 인공 지능 (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력을 탑재한 알렉사 플랫폼 (Alexa Platform)이라는 추측설에 큰 무게를 실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존닷컴의 알렉사 (Alexa)는 음성인식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의 음성에 따라 음악재생, 알람설정, 스케쥴 브리핑 기능등 사물인터넷 시대 구현의 중추적 기술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현재 음성인식기능 시장선점을 노리고 있는 애플의 시리 (SIRI), 구글의 어시스턴트 (Assistant)에게 정면승부를 선포한 아마존닷컴의 핵심기술입니다.
아래와 같이 아마존닷컴이 알렉사 (Alexa) 기술력을 발표했던 지난 2014년 11월 당시 아마존닷컴의 주가는 1주당 $361달러로 이글을 작성하는 현지 시각 2017년 6월 23일 1주당 $1,004달러를 감안해볼때 괄목할만한 주가 수익률을 달성중에 있습니다.
Banking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 (Amazon Prime Membership) 프로그램은 연회비 $99달러를 지불하면, 아마존 프라임 회원으로서 아마존닷컴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은 아마존닷컴을 통해 구매한 제품들을 2일이내에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으며, 마음에 안든다면 무료 반품 서비스는 물론이거니와 이외에도 아마존닷컴이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컨텐츠, 킨들 전자책 컨텐츠, 클라우드 컴퓨팅 하드 드라이브 공간등 다양한 아마존닷컴 컨텐츠들을 무료로 누릴수 있는 특혜를 받게 됩니다.
여기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아마존닷컴은 프라임 회원들에게 아마존 프라임 브랜드로 발행된 현금/신용 카드를 통해 결제를 실시하는 회원들에게 추가적으로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등 이제는 서서히 온라인 뱅킹 시스템 구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상황입니다.
Cloud Computing
아마존닷컴이 마이크로소프트, IBM, 구글/알파벳등이 선점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로의 진출을 모색한다는 소식이 처음 월가에 전해질 당시만해도 글로벌 투자자들의 냉소적 투자관점들이 만연했습니다.
뚜껑을 열어본 결과,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 아마존 웹 서비스 (Amazon Web Services)에 대해 월가에서는 앞으로 아마존닷컴의 기업 성장력과 기업 벨류에이션 향상을 주도하는 주요 원동력이 될것이라는 낙관적 투자 관점이 발표하는 상황입니다.
오랜 기간 베일속에 감춰졌던 아마존 웹 서비스의 실적이 지난 2015년 4월 20일 첫 공개되었으며, 최근 3년간 아마존닷컴의 주력 사업부들에 대한 연매출 현황과 연간 성장률을 종합한 아래 테이블에서 여실히 증명되듯이, AWS (아마존웹서비스)의 연매출은 매년 폭발적 성장력을 기록하며, 아마존닷컴 기업 전체 연매출 비중 측면에서도 높은 기여도를 달성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됩니다.
수익성 지표면에서도 아마존 웹 서비스 (AWS)의 가공할만한 기업 펀더멘털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테이블에서와 같이 최근 5분기내, 최근 12개월 기준으로 산출된 영업이익률 측면에서 아마존웹서비스 (AWS)의 압승이 분석됩니다.
2016년 4분기 기준 최근 12개월간 산출된 영업이익률과 관련, 아마존닷컴의 가장 높은 연매출 수준을 기록하는 북미 전자상거래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3% 수준에 그치는 반면, 아마존웹서비스의 영업이익률은 +25.4%를 기록중이며 매분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불과 10년전에 월가의 콧방귀를 맞으며 런칭된 아마존닷컴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는 이제는 글로벌 최대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 (Netflix)에서부터 미국 중앙정보국 C.I.A.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들을 확보하며, 기존의 경쟁기업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IBM, 구글 (Google))의 시장점유율을 모두 합한 수준을 능가하는 +45%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는 것으로 집계됩니다.
Delivery (Food)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은 아마존 레스토랑 (Amazon Restaurants)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음식 메뉴들에 대한 신속배달 서비스를 누릴수 있습니다.
Electronics
전자책 (e-book, e-reader) 시장의 포문을 열은 업계리더 아마존닷컴은 전자책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리딩에 최적화된 e-book reader기기 아마존 킨들 (Amazon Kindle)를 출시하며 전자기기 제조 업계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최근에는 알렉사 인공지능 기술력을 탑재한 에코 (Echo)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한 전자기기 시장내 빠른 성장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자체 제작 이외에도 이제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TV, 태블릿 PC, 노트북등등 주요 전자제품 구매를 위한 1st Pick 스토어로 선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타도 애플, 삼성을 외치며 야심차게 출시한 파이어 태블릿 PC의 저조한 매출 성적으로 아직까지는 경쟁기업들의 시장점유율에 비해서는 상당히 미미한 수준이겠으나, 아마존닷컴이 보여준 최근 에코 블루투스 스피커 매출 신화등 앞으로 높은 기술력과 마케팅,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한 전자기기/스마트 기기 업계내 치열한 경쟁 구도가 예측됩니다.
참고로 2017년 1분기 글로벌 태블릿 PC 매출 관련, 애플은 +25% 시장점유율, 삼성은 +17%로 업계 양대 산맥을 이루며 이외에는 후아웨이 (7%), 아마존닷컴 (6%), 레노보 (6%), 기타 (40%)로 구성됩니다.
Fashion
현지 시각 지난주 초, 아마존닷컴의 의류 업계내 핵폭탄 투하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아마존 워드로브 (Amazon Wardrobe)라는 새로운 사업부 계획 소식에 북미 증시내 의류 유통 관련주들이 고전하는 가운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분석글을 준비중에 있으며, 해당 분석글을 통해 보다 심층적으로 다뤄볼 예정입니다.
이번 발표된 아마존 워드로브 프로그램 이외에도 아마존닷컴은 이미 온라인 신발 시장 업계내 주도적 역할을 확보중에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입증되듯이 아마존닷컴의 온라인 신발 시장내 점유율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기타 경쟁기업들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잠식하는 것으로 종합됩니다.
업계 2위, Zappos 역시 지난 2009년 아마존닷컴이 $1.2 billion달러에 인수한 이후 아마존닷컴의 자회사로 속해있음을 감안해볼때 아마존닷컴의 온라인 신발의류 판매 시장내 점유율은 실로 독보적이며, Zappos의 기업인수 이후에도 아마존닷컴의 독자적 점유율 향상이 지속된다는 점에서 효율적 비지니스 전략을 재입증합니다.
Groceries
가장 최근 아마존닷컴의 M&A가 돋보이는 또 하나의 미개척 시장은 바로 $800 billion 달러 시장 규모로 집계되는 미국 식료품잡화 (그로서리) 시장 (U.S. grocery market)입니다.
2017년 기준 미국 식료품/잡화 유통업계내에는 월마트 (Wal-Mart)라는 공룡기업이 높은 시장점유율 (+18%)과 함께 독보적 존재로서 군림하고 있으며, 아마존프레쉬 (AmazonFresh), 아마존 고 (Amazon GO)와 이번 홀푸드마켓의 시장점유율을 합쳐도 여전히 4%의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시장점유율 (홀푸드마켓에 대한 M&A이전의 아마존닷컴의 식료품 시장 점유율은 +0.8% 수준에 불과)을 기록하고 있으나, 한번 필받은 주력 시장에 대해서는 선도기업이 될때까지 끝까지 밀어붙이는 아마존닷컴의 전력을 벤치마크 삼아볼때 아마존닷컴의 시장 위협에 업계 리더, 월마트는 물론 기타 식료잡화 기업들 또한 바짝 긴장하고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장 위협 가능성은 아마존닷컴의 홀푸드마켓 M&A 선포 당시 높은 주가 하락세를 경험했던 기존 유통 관련주들의 당일 주가 흐름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Hollywood
헐리우드 박스 오피스 정보 웹사이트로 정평이 나있는 IMDb 역시 아마존닷컴의 산하에 포함된 사업부입니다.
Logistics
항공기 인수/드론 서비스등 배달 서비스 강화를 통한 교통/운송 서비스 진출을 모색하는 아마존닷컴입니다.
지난 2016년 3월 아마존닷컴은 항공 운송 업계내 항공기 임대 관련 선도 그룹, 에어 트랜스포트 서비스 (Air Transport Services Group)에 대한 지분율 10%를 인수한 이후 아마존 프라임 에어 (Amazon Prime Air) 구현을 통해 기존의 운송 서비스 기업들, 페덱스 (FedEx), UPS, DHL의 비지니스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Online Retail
재언급하면 입이 아플정도이겠죠.
단순한 인터넷 서적 판매 웹사이트에서 시작한 아마존닷컴은 이제는 거의 안다루는 사업분야들이 없을 정도로 (A to Z 사업분야들을 총괄) 종합적 온라인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대 그룹으로 기업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 온라인 중고/신서적 웹사이트로 시작한 아마존닷컴은 이후 전자상거래/금융업/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운송업/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생활가전제품/출판업 (제프 베조스는 저명한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의 오너이며, 아마존닷컴은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에게 워싱턴 포스트 구독 서비스를 공짜로 제공중)에 이르기까지 기업 포지셔닝하는 대부분의 업계 분야내에서 단숨에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기존의 리테일 업계 패러다임 전반을 새롭게 써나가고 있습니다.
Production Studios
아마존닷컴은 자체 TV/영화 프로덕션 스튜디오, 아마존 스튜디오 (Amazon Studios: 지난 2010년 런칭)를 통해 다채로운 자체 컨텐츠를 제작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월트 디즈니, 워너 브라더스, 유니버셜 스튜디오등 기존의 영화/미드 프로덕션 스튜디오들에서부터 하우스 오브 카드등 미드 히트작을 자체 제작하며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업계내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넷플릭스 (Netflix)에 대한 정면 승부를 시사합니다.
최근 한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넷플릭스의 창업자는 “아마존닷컴과 넷플릭스는 프레네미 (Frenemy = Friend + Enemy) 관계이다. 아마존닷컴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넷플릭스 사업모델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기술이라는 점에서 친구이겠으나, 최근 비디오 컨텐츠 제작/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업계내 진출을 모색하는 아마존닷컴은 우리 (넷플릭스)에게는 적과 같은 존재이다. 그리고 제프 베조스 (아마존닷컴)을 적으로 두게 된다는 것은 매우 위협적이고 두려운 일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되는 점은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에게는 이러한 스트리밍 서비스 역시 대부분 공짜~!
자체 컨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컨텐츠 확보를 위한 전략적 M&A에도 적극적 투자의지를 보이는 아마존닷컴은 지난 2014년 8월에는 비디오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스타트업, 트위치 (Twitch)를 $842 million달러에 기업 인수하는등 활발한 M&A 전략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액티비젼 블라지드, EA등 기존의 온라인 비디오 게임 기업들 역시 긴장해야할 상황이 아닐까도 생각해보게됩니다.
Stream Video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Amazon Prime Video)는 음원/영화등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구축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리테일 전반으로의 사업 영역을 폭넓히게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내 공격적 마케팅 전략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관련 다양한 광고들)을 감안해볼때 넷플릭스, 훌루, 애플, 유튜브등 경쟁 기업들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라 판단됩니다.
Voice Technology
최근 아마존 에코 (Echo) 스피커 기기를 출시하며,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알렉사 인공지능 서비스 (Alexa AI assistant)를 접목시킨 새로운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아마존닷컴은 아마존 에코의 핵심 기술력을 이루는 알렉사 (Alexa)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 생활 가전제품에서부터 자율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 영역을 넓힐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5년 6월 에코 스피커 마케팅 전략을 실시할 당시 아마존닷컴의 주가는 1주당 $420달러 수준에 평가되었으며, 이후 에코 스피커의 성공적 매출에 힘입어 이후 아마존닷컴 주가의 양호한 주가 수익률이 관찰됩니다.
아마존닷컴이 출시하는 모든 전자기기들이 대박 행진을 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야심차게 준비했던 아마존 파이어 스마트폰의 실패와 고배를 마시기고 했으나, 불과 2년여만에 에코 스피커의 해당 업계 (voice-enabled speakers)내 시장점유율 수준을 살펴볼때 아마존닷컴의 전자기기 제조 기술력 또한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입니다.
Washington Post
미국을 대표하는 3개 일간지로는 뉴욕 타임즈 (New York Times), 월스트리트 저널 (Wall Street Journal), 워싱턴 포스트 (Washing Post)로 분류됩니다. 1877년 설립 이래 미국 언론 역사를 대표하는 대표 매체로 자리매김하는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2013년 8월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에게 $250 million달러에 인수되었습니다.
이번 분석글을 통해 살펴본 아마존닷컴의 A to Z 리스트를 종합하면 아래 테이블에서와 같이 많은 알파벳 부분들이 공백으로 남겨져 있음이 확인됩니다.
에이~ 뭐 A에서부터 Z까지 거창하게 시작하더니 아마존닷컴도 별수 없겠네 하시는 독자분들을 위해 아마존닷컴과 밀접한 사업 연관성을 띄는 일부 기업들의 리스트와 이들의 사업분야를 아래 테이블과 같이 공유합니다.
이 글은 SNEK(https://www.snek.ai/alpha/article/108645)에서 제공하는 보고서이며 이 글의 SBD 보상은 기고자와 회사로 귀속됩니다. 여러분의 리스팀과 댓글, 보팅은 모두 환영입니다:)
Very good photography @joeu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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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괴물이라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북미 시장에서 왠만한 비즈니스는 다 갖고 있는 셈이네요...프로덕션까지 있을 줄이야....경외스러우면서 나중에 독점의 횡포를 부리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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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독점을 해서 막을 길도 없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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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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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나는 길이별로 읽는 것을 싫어하지만, 이번에는 너는 내가 끝날 때까지 너의 글을 읽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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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진글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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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해요. 과거에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별로 거들떠 볼 것도 없던 업체였는데, 엄청나게 커져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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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라는 느낌..
좋은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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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앞으로 챗봇이 뜰거라고 그래서 좀 사볼까 했더니, 이미 아마존 알렉사가 다 먹은 시장이더군요.... 그 챗봇이 애완동물이자 애인 역할까지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전세계인의 노예화를 꿈꾸는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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