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미언 참여형 맞춤법, 띄어쓰기, 어법 프로젝트 001

in kr •  7 years ago  (edited)

스티미언 개개인이 참여하는 맞춤법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보아요.

우리의 말글 생활에서 잘못 쓰이는 사례를 찾아서 맞게 쓴 다음에 댓글로 올리는 거예요.

이런 댓글 사례를 계속 추가하는 거예요.

댓글 사례를 만들어 보았어요.


한번 들렸습니다한 번 들렀습니다


지적질 프로젝트라고 오해하지 말기를 바라요.

참고로 아름다운 @armdown님의 게시물 '기자들도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맞춤법, 어법'을 아래에 붙입니다.

https://steemit.com/kr/@armdown/3ny5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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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면) 안되안 돼

하지 않다

하지 아니 하다

'안'은 '아니'의 준말로서 부사 → 띄어 써야

'돼'는 '되어'의 준말이므로, 그 자리에 '되'와 '돼' 중 어느 것을 써야 할지 헷갈리면 '되어'를 넣어 보아 '되어'가 어울리면 '돼'를 쓴다.

안 돼, 안 된다고

여기서 주춤하면 안되는데 → 여기서 주춤하면 안 되는

요거 맨날 보고도 또 까묵고 실수하는 맞춤법이죠. 그러면 안돼~~~~~~~~~~~~~~~^^;;;; 풀봇으로 감사!!!

오.. 저에겐 큰 도움이 됩니다 :D
가끔 모르는 것도 모르고 쓸 때가 있거든요.

도움이 된다니 반갑고 고맙네요.

몇 일, 몇일 → 며칠

‘몇 일’과 ‘몇일’은 틀린 표기로 어떤 경우에도 쓸 수 없다. ‘며칠’은 ‘몇’+‘일’(日)의 구조로 이루어진 합성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순우리말인 ‘며츨’에서 유래한 말이라 그렇다.

며칟날: 며칠(1. 그 달의 몇째 되는 날)의 본말

며칠

  1. 그 달의 몇째 되는 날
  2. 몇 날

몇 일전에 → 며칠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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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하는게 좋은 것 → 조용히 하는 게 좋은 것

구설수에 오르는게 좋지은 않아 → 구설수에 오르는 게 좋지은 않아

저도 퇴사할때....사라져야 겠습니다. → 저도 퇴사할 때....사라져야겠습니다.

든게 → 모든 게

이제 치고 올라갈때된것도 같은데 → 이제 치고 올라갈 때된 것도 같은데

이 놈이놈

그 놈그놈

저 놈저놈

이 것이것 ( 이거, 이건, 이게, 이걸, 이거다 )

그 것그것 ( 그거, 그건, 그게, 그걸, 그거다 )

저 것저것 ( 저거, 저건, 저게, 저걸, 저거다 )

이것저것

아무 것아무것 ( 아무것도, 아무거나 )
아무 놈

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삼가 주시기(삼시기) 바랍니다

가하다 → 삼

풀이 → 풀이

통수 → 통수

층 →

쪽 →

된소리나 거센소리 앞에서는 사이시옷을 쓰지 않네요.

(몸에서 허리 위의 부분 또는 윗옷) 통 → 웃통

'논의를 통한 합의'가 어려워 진 듯 하다. → '논의를 통한 합의'가 어려워진 듯하다.

때로는 복잡해 지기도, 때로는 단순해 지기도 하는 과정에서 → 때로는 복잡해지기도, 때로는 단순해지기도 하는 과정에서

(2018년 5월 16일) 2018.5.16 → 2018. 5. 16.

날짜 다음에 온점(.)을 안 찍는(적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런것같애 → 그런 것 같아

'그렇다, 것, 같다'는 모두 개별적인 단어이므로 모두 띄어 써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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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신용도를) 고하기 위해 → 고하기 위해

(그 책을 다) 읽는데 삼 일이 걸렸다 → 읽는 데 삼 일이 걸렸다

(협조하여) 주신데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 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건강한 담론들이 생겨나게 하는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건강한 담론들이 생겨나게 하는 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내 의견은 틀려요 → 내 의견은 달라

말이좋아 대기업 월급쟁이지 ..... 대우받는것 보면 옛날의 종놈들하고 뭐가 틀리나말이 좋아 대기업 월급쟁이지 ..... 대우받는 것 보면 옛날의 종놈들하고 뭐가 다르나

만에 → 오만에

'오랜만'은 '오래간만'의 준말.

정말 오랜만이군.

'만'이 시간의 경과를 나타낼 때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 말과 띄어 써야.

우리가 얼마 만에 만난 거야?

아마 삼 년 만이지?

(엉뚱하다거나 억울하다는 의미로) 엄한, 어먼, 에먼 → 애먼

(물건 값을 신용 카드로) 결했다 → 결했다

세 → 부세, 부가치세

과부 → 과부

활용 → 활용

적중 → 적중

이윤

매출총이익 → 매출총이익

레임 → 설
설레다

끼임
끼다

→ 바
바라다

이거 신고 할수 밖에 없다 → 이거 신고할 수밖에 없다

어간과 어미는 붙여 쓰며 의존명사는 띄어 쓰고 조사는 붙여 쓴다.

(sofa) 파 →

(placard) 플카드, 플카드 → 플카드

엇! 이건 지금 알았어요. 우아...플래카드!

A와 B의 관계

플랫폼과 창작자와의 관계 재정립 → 플랫폼과 창작자 관계 재정립

A와 B의 차이

귤과 탱자와의 차이 → 귤과 탱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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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나라 → 우리나라

'우리'와 '나라'를 붙여서 씁니다.

남편은 퇴근하고 역대급 사이즈의 꽃다발을 가지고 집에 왔는데, 나에게 꽃을 건며 눈물을 흘렸다. → 남편은 퇴근하고 역대급 사이즈의 꽃다발을 가지고 집에 왔는데, 나에게 꽃을 건며 눈물을 흘렸다.

→ 역

(number) 수 →

하였 → 하였
→ 했

려고 → 말려고

할라고 → 말하려

(물건을) 려고 → 려고

살라고 → 사려

후배들이랑 밥을 먹으러 갔어요. 제가 선배니까 살려고했는데 여자 후배 한명이 쿨하게 → 후배들이랑 밥을 먹으러 갔어요. 제가 선배니까 사려고했는데 여자 후배 한 명이 쿨하게

열심히 응원려고 →열심히 응원려고

팔로우 했어요^^
지적질? 당했던^^미미스타 입니다^^

띄어씌기 맞았나요?ㅎ

응응응....
했어요를 붙여야 쓰는디 어째야 쓰까 잉....

팔로우 했어요 → 팔로우했어요

미미스타 입니다 → 미미스타입니다

이 전라도 사투리는 뭐라요 ㅋㅋ
팔로우했어요 ^^;;;;
자꾸 고쳐주시니 맞춤법 찾아봐도 되는데 여기로 오게되네요. 분명 다시 소환되겠지?

(김생민처럼) 퍼펙트!!!!!

소환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흐름이야요.

고마워서 풀보팅하고 갑니다.

^^알려주셔서 고맙고 풀보팅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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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할 수가 있다라는 이야기 → 직장 생활을 할 수가 있다 이야기

'직장생활을 할 수가 있다'라는 이야기 → '직장 생활을 할 수가 있다' 이야기

'직장생활을 할 수가 있다'라고 말했다 → '직장 생활을 할 수가 있다' 말했다.

라고

라는

(도움이 되길) 바요 → 바

이 있어요 → 바이 있어요

떤것 → 어떤 것

떤거 → 어떤 거

느것 → 어느 것

느거 → 어느 거

'어떤것'이나 '어느것'이라는 명사나 대명사는 없네요. 그래서 위와 같이 띄어 써야 하네요.

무 것 → 아무것 (아무것도, 아무거나 )

반면, '아무것'이라는 명사(합성어)는 있으므로 위와 같이 붙여 써야 하네요.

아무것 [아ː무걷]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명사]

1.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어떤 것 일체.
2.대단하거나 특별한 어떤 것.

하십시 → 하십시

하시 → 하시

하세(ㅇ)

어서 오십시 어서 오십 어서 옵

어서 오세 어서 오시어

아니요는 감탄사

하세요 =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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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설명하겠습니다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작해 보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하도록 하다 → ~하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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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이런건 생각치도 못 하고 틀릴 듯 합니다. 여기도 띄어쓰기가 얼마나 잘 못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물품의) 댓가하여야 할 가격 → 대가하여야 할 가격

댓가 → 대가

로써(기구, 도구, 수단, 방법) → 로서(신분, 자격)

지불 →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