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을 표현하시는 말들이 왠지 귀엽습니다. 글을 읽고 있으면 상상 속의 따님들이 귀여우니까요^^
냉장고에서 시위를 한다니!! 우리 아이들도 아마 냉장고까지 가는 길이 열려있었다면 그랬을 거라고 읽는 내내 상상해봤어요ㅎㅎ 아직도 울타리를 쳐두고 있어서 부엌은 밥 먹을 때 빼고는 늘 출입금지랍니다ㅎㅎ
저는 거의.... 모든 일을 막는 편인데.... 그에 비해 아이들의 요구에 자연스럽게 해결해주시는 군요. 재돌님도 그렇게 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잘 안되더라구요.... 요즘은 더욱 윽박을 지르게 .....됩니다 흑흑 ㅠㅠ
오늘은 아이들이 먼저 잠들어주길 기원할게요!(저는 야근 예약입니다!! 오늘 낮잠을 2시간이나 잤거든요!! 하하하)
RE: [Soul's daily] 여름의 육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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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s daily] 여름의 육아 일기
실제로도 애들 하는 짓이 웃기고 귀여워요. 지금 시절이 넘 빨리 지나가면 아쉬울 거 같네요.
냉장고로 가는 길을 너무 열어뒀나봐요ㅋㅋ
첫째 어릴 땐 울타리 쳐뒀었는데 지금은 오픈해두니 맨날 냉장고 가자고 난리네요ㅎ
지금쯤이면 김쑤님 달콤한 잠에 빠지셨겠죠. 아이들 부디 일찍 잠들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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