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latebloomer (49) in kr • 7 years ago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손주 얼굴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부처님 같은 둥그런 귓 불, 기세 등등한 귓바퀴. 입술 위에 툭 불거진 점하며, 빳빳한 눈썹과 세상을 담은 듯한 눈두덩이. 영락없는 내 손주다. kr poem grandson writing
마음으로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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