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과 조지 소로스는 세계 최고의 투자자입니다. 투자를 통해 각각 85조, 27조라는 자산을 형성했습니다. 이들의 투자습관을 공부한다면, 우리도 분명히 도움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 자신이 하던 사업에 전념하라.
[페이지 179]
래리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틈새 시장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는 생명과학에 매료되어 있었는데 그것은 오래 살고자 하는 그의 간절한 바람 때문이었다. 그는 네이쳐나 그 밖의 과학잡지를 열심히 읽는다. 그래서 주식에 대한 연구도 회사가 아닌 과학의 분야로부터 시작했다. 그는 실로 바이오테크와 함께 살며 같이 호흡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바이오테크로 달려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게 포인트죠. 만약에, 자신이 아는 분야가 없다면, 미국 인덱스 또는 etf를 살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워렌 버핏은 이런 말을 합니다.
주식시장이 이렇게 훤히 보이는데 왜 부동산에 손을 댑니까?
워렌 버핏
자, 이번엔 좀 더 디테일하게 한 마디 더합니다.
- 당신 능력의 범위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범위가
얼마나 크냐가 아니라 그 경계를 얼마나 명확히 하느냐이다.
워렌 버핏
2. '만약 ~ 라면' 게임
투자가의 마음을 괴롭히는 '만약 ~라면'의 재료는 무한정 공급된다.
만약 다음주에 더 좋은 투자 기회가 온다면? 만약 B를 사기 위해 A를 팔았는데 A가 더 좋은
투자였다면? 만약 내가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이라면? 만약 금리가 하락한다면? 혹은 상승한다면?
- 자신의 기준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 '만약 ~ 라면'의 게임에 빠지게 된다면, 늪으로... 늪으로...
3. 손쉬운 돈벌이? 주식?
여러분이 특별 훈련도 받지 않은 채 골프채를 잡고 타이거 우즈와 대결하려 한다면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그리고 완전 초보가 윔블던에서 앙드레 애거시를 물리치려 한다면, 이는 정신 나간 짓이 될 것이며 정상인 사람이라면 마이크 타이슨과 링에서 맞붙어 15초 이상 견딜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주식계좌를 열어 5,000달러 정도를 투자하여 워렌 버핏이나 조지 소로스를 상대로 큰 수익을 얻으려고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 쉽게 생각하지말아요. 제발 ~
- 증권계좌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돈을 버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4. 워렌 버핏이라는 남자.
월터 슐로스는 그레이엄-뉴먼에 참여했던 그레이엄의 제자 중 한 명이다. 그는 그레이엄 식의 투자를 통해 연평균 20%의 수익을 내왔다. 버핏과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비교하면서 그는 말했다.
- 나는 경영진과 이야기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 주식은 협상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 주식은 여러분과 논쟁하지 않는다.
- 주식은 감정적인 문제들도 없다.
- 여러분이 주식의 손을 잡을 필요도 없다.
- 그런데 워렌 버핏은 특별한 사람이다.
- 왜냐하면 그는 훌륭한 애널리스트이면서도, 동시에 훌륭한 세일즈맨이다.
- 그리고 그는 사람을 잘 본다. 그것들은 특별한 조합이다.
- 워렌 버핏은 매니저들과 이야기할 때를 제외하고는 주로 '찾는 것'에 집중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분명하다. 우선 나는 탭 댄스로 일을 시작한다. 그러고 나서 앉아서 읽는다. 그리고 7,8시간 동안 전화통화를 한다. 우리는 많이 읽는다. 우리는 우리가 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일반적인 통념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키가 7피트인 사람을 바란다.
그런 것이 거기에 다 있다.
<워렌 버핏>
5. 가진 것이 무엇이든 적게 써라
몇몇 억만장자는 기사 딸린 리무진을 고집한다. 소로스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택시, 버스, 전철을 탔고, 시내에서는 그저 걸었다. 그것은 돈을 아끼려는 것이 아니라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자산 27조의 투자자 조지 소로스의 검소함
소로스는 그 자신의 부를 돌아보면서, "성공해서 좋은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치스런 취미는 가지지 않았다. 나는 항상 내 금전적인 수준보다 검소한 수준으로 살았다고 말했다.
6. 워렌 버핏의 평생 동반자 찰리 멍거의 한마디
부는 정말 마음의 영역이다. 찰리 멍거가 말했다.
나는 부자가 되기 위해 상당한 열의를 가졌다.
나는 페라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독립을 원했다.
나는 절실히 그것을 원했다.
- 찰리 멍거 (워렌 버핏의 파트너이자 친구)
7. 천재가 될 필요가 있는가?
[페이지 316]
천재들이 선구자가 되어 길을 개척하면 우리들 나머지 보통사람들은 그저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투자자들에게 그 길은 버핏, 소로스, 그리고 다른 투자의 대가들 모두가 신성하게 따른 투자 전략과 심리적 습관들이다.
[페이지 333]
워렌 버핏은 <현명한 투자자>를 처음 읽자마자 그 책에 푹 빠졌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버핏이 원하던 모든 것을 한꺼번에 주었다. 즉 투자 철학, 증명된 투자 방법, 그리고 완전하게 잘 검증된 시스템 등 버핏이 할 일은 그것을 적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전부였다.
물론 버핏은 그레이엄이 아니었다. 그리고 결국 그레이엄의 시스템을 뛰어넘었다.
버핏의 두 마디.
- 거장의 발치에서 보낸 몇 시간이 독자적으로 생각했던 10년보다도 나에게는 더 가치있는
일이었다. - 내가 가장 잘한 일은 올바른 영웅들을 고른 것이다.
- 우리가 개척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벤치마크 전략이 왜 존재할까요?
- 멘토 혹은 길잡이가 되어줄 분이나 책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같이 걸어가세요.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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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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