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남매맘의 간호사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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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맘의 간호사 이야기] ......

in kr •  7 years ago  (edited)

^^;;;
모든 약은 남용 오용 하면 안되고... 정말 써야할때만 써야 하겠죠. 이걸 먹어서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보다 안먹어서 위험해지는게 더 클때 약을 써야한다고 생각하고 기본적으론 그렇게 사용될꺼예요.
사실 우리 나라나 어느나라나 과잉 진료 하는 곳이 있고 적절하게 진료하는 곳이 있다고 생각은 하나...
우리 나라가 너무 쉽게 병원을 접할 수 있어서 좀 오남용 되는경우가 많긴 한거 같아요.
저희 할머니 약만봐도... 이건 왜 처방했지? 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가득 들어있는지라...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어서 검색도 쉽잖아요. 그냥 무턱대고 병원에서 하는 말을 다 믿기 보단 잘 비교해가면서 선택해야할 것 같아요.
블로그에 포스팅 한거면.. 스팀잇에다 하신건가요? 찾아보니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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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요 블록체인이다보니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했지만
어차피 여기다 얼굴까지 공개한 마당에
그냥 올리곘습니다 ㅋㅋ

이거보면 뭔가 속상하질지도 몰라서
보여드릴까 말까했는데
저책을 접한 일반적 사람들의 생각이 저랬다는 정도로 이해해주세요
저도 저 책을 읽고
열났을때 해열제 복용을 안시켜봤지만
책과 현실은 한계가 있긴하더라구요

제가 안주는게 아니라 아이가 이책의 내용을 말해주니
백혈구가 열심히 싸우도록 해결제를 왠만하면 안먹고
버텨요 정말 힘들떄는 제가 설득해서 먹이구요

ㅎㅎ 제가 속상할게 뭐가 있나요.. 자세힌 못봤고 쭉 보니 저 책은 뭔가 좀 자극적인 요소도 많은것같아요.
맞는 얘기도 있고... 아직까지 논란이 있는 부분도 좀 자기 얘기가 맞다... 라고 적어놓은 부분도 있는것같고....
저도 알쏭달쏭하네요.
^^

의사가 양심선언했다며 쓴책이라 믿음이 가더라구요
암튼 아까 leeja님 말씀처럼 맹신보다는
똑똑하게 활용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세상엔 양심을 돈에다 팔아먹은 사람도 있으니 다 믿긴 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