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셀? 나같은 일반인에겐 그냥 존버가 더 나은듯.

안팔길 잘했다.
어제 하락장에 분위기에 쫄려서 손절했으면 퀀텀처럼 암걸렸을 것 같다.
이것도 잠깐 주춤한 것에 설레발 친것 같네 아무래도.

김프.

예전에는 높아질 수록 ㅎㄷㄷㄷㄷㄷㄷ 했는데
지금은 한국이 트래이딩 광국인데 비싼거 당연한거 아녀? 이런 생각이 든다.
지금이야 전세가율70% 전후가 당연하지만 10~20년전에는 미쳤다고 생각한 것처럼 말이다.

(근데 현재 김프 30~40%는 심하다.)

물론 시장이 안정되서 거래소 마다 프리미엄 차이의 gap이 심하지 않은 것이 좋을 것이고,
김프가 확! 빠지는게 아닌 서서히 gap이 좁아지고 안정적으로 오면 좋겠다.

코인 폭락 바라는 녀석들은 부동산 폭락 바라는 녀석들과 근본적으로 성향이 비슷하다.
걍 근본없는 새끼인 듯.

주변에 종종있지...

하락하면 살 것 같이 말하지만, 정작 하락장에는 무서워서 못사.
상승장엔 비싸다고 못사.
걍 평생 안 사.

폭락예측이 아닌,
그냥 폭락 바라는 녀석들은 근본적으로 남잘 되는 꼴 못보는 천박한 부류라고 생각이 든다.

혼란을 좋아하는 반사회적인 인간이 되지 않기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