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Close to You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Close to You

in kr •  7 years ago 

지금보다 스무 살만 어렸다면 이게 어떤 운명이 아닐까 하며 설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노회한 중년에게 그런 감성이란 메마른지 오래입니다.

으아, 제 마음과 같습니다. 10년만 젊었더라도 란 마음도 있지요. 그렇다면 아직 꺼져가지만 정열은 남아 있겠지요.

ps. 노회한 중년의 감성으로 승화 되셔야죠. 물론 그러시지만.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아마 십년 뒤에는 또 ‘10년만 젊었더라면’ 이런 생각을 하겠죠. 현재를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또다시) 해 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