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울나라에서 엄청난 빅 히트 경기가 있었다. 바로 유벤투스가 K리그를 도장깨기 하러 울나라에 온것!
K리그에서 난다긴다하는 축구선수들 싹다 끌어모아 그냥갖다바로 K리그 올스타를 꾸리고 (마치 갓벤져스마냥..) 유벤투스와 도전을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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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왠일?? 날두형은 경기 내내 벤치에서 자기 손톱 먹방이나 하며 그라운드에 뛰지 않았다!
이 상황을 보고 팬들은 안그래도 덥고 습한데 날두형이 그라운드를 휘저으며 헤트트릭해도모자를판에 날두형을 영접하지 못하게 되어 아쉬워하고 마는데..
사실 난 축알못이고 그때 당시 중국에서 딩가딩가하던 때라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평생 한번 볼까말까한 세계적인 스타를 기회가 생겨도 보지 못했다는 것은 엄청 아쉽고 화가 날것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