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맛집 3편.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마포 돼지갈비집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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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맛집을 일주일 동안 2번이나 방문해 돼지로 진화한 @xiian 시엔🐷 입니다.


사르르 녹는 돼지갈비 ➪


나만 알고 싶은 시리즈는 제가 직접 가본 곳

중에서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만 선정해서

소개해드리고 있기에 포스팅 주기가 비교적

긴 편입니다.


오늘은 무려 한 달만에 돌아온 시리즈 3편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돼지갈비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일단 맛집의 외관 대부분이 허름하듯이

여기도 마찬가지로 허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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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만 보면 이게 맛집이라니 너무 평범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따라란. 작은 간판에 낚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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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인데도 인산인해. 저도 겨우 겨우
30분 기다려서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텐트를 확대해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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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텐트안에도 대기 중인 손님이 꽉.꽉!


한 켠에선 갈비를 구울 숯이 활활 준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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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빨리 먹게 해주어어어어.


30분간의 긴 여정이 지나고. 드디어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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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양념이 베인 갈비가 정말 입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크아~


1인분에 200g이나 주는데 그것도 모잘라

2명이서 4인분을 후딱 해치우고도 더 먹고

싶었지만. 아쉬움은 이 집 강추 메뉴인

무채 비빔밥으로 해결했습니다.

고기 먹고 무채비빔밥은 필 to the 수 입니다.


한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절대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송원 마포돼지갈비!

돼지갈비가 땡길땐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윽. 포스팅 작성하다보니 또 먹고 싶어진다는..



먹스팀 등록 프로젝트를 위해 주소 남깁니다.

주소: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47길 1 송원 마포돼지갈비


나만 알고 싶은 시리즈 연재중입니다.



1편 ➪ 나만 알고 싶은 맛집 1편. 홍대 줄서서 먹는 돈가스집
2편 ➪ 나만 알고 싶은 카페 2편. 밀크티가 맛있는 꿈 같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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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가 먹고 싶어요...
밤에 봐서 위만 깨우네요..ㅠㅜ

밤에는 먹스팀 금지입니다ㅋㅋ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47길 1 송원 마포돼지갈비]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바로가기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포스팅에 (1) muksteem 태그 (2) 본문에 상세주소(도로명, 지번 모두 가능, 본문 상단에 있을수록 정확히 등록될 확률이 높고 '주소:', '주소-'와 같은 키워드 뒤에 주소를 적어주시면 더 등록이 잘 됩니다.)가 포함되어 있으면 자동 등록 됩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갈비는 진리입니다. ㅠㅠ

아..자꾸 입안에서 군침이..

하 지금땡기네요! 팔로잉하고갑니다 ㅎㅎ

참아야합니다...

저도 양념갈비 참 좋아하는데....
늦은밤 침만 꼴깍꼴깍 삼켜봅니다 ㅠ.ㅠ

양념갈비는 진리입니다.

이밤에 갈비라니... ㅠㅠㅠ 침샘자극 제대로예요 갈비는 늘 옳은것 같아요! 팔로보팅하고갑니당^^

갈비는 늘 옳죠! 문제는 밤에는 보면 안되요..

일주일에 2번이라니
정말 믿음이 가는 표현이었습니다.
맛있게 보고 갑니다.

천국의 갈비가 있다면 이런 맛일것 같은 맛입니다.ㅋㅋ

배고프네요 ㅎㅎ 여기 고기 구워주시나요

고기 나오는 속도는 2초지만 굽는건 셀프입니다.ㅋㅋ
괜히 밤에 맛집 포스팅해서 저도 배고픕니다. 하ㅜㅜ

햐~~돼지갈비는 정말 사랑이지요~~~언제 먹어도 또 먹고 싶은 돼지갈비!!너무 좋아요~

돼지갈비는 먹고 또 먹어도 사랑입니다.ㅜㅜ

세상에나... 저 먹음직스러운 사진봐....
가게 사진부터 맛집냄새가 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무채 비빔밥이 너무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영등포면 가까운데 한번 가봐야겠군요. :)

무채비빔밥 필 to the 수 입니다.ㅋㅋ

3월의 시작을 아름답게 보내세요^^
@clayop님이 지원하시는 스팀마노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https://steemit.com/steemmano/@steemmano/5abbhz 안내
https://steemit.com/steemmano/@steemmano/2018-3 신청

엄청 관심있게 보고있는 중입니다.ㅋㅋ

제가 예전에 살던 동네예요! ㅎㅎㅎ 지금은 부산에 살고있어서 자주 못가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엄청 반갑네용^^
팔로우 하고 갑니다~

저도 부산에서 1년간 지낸적 있는데 지금은 서울에 있으니 세자매님이랑 트레이드 됬네요.ㅋㅋ

감자합니다.

맛집 좋아하시는구나 ㅎㅎ 자주 공유해요!
지난번에 오랜만에 스팀잇 오셨다고해서 열심히 하시나 구경왔는데 엄청 열심히하시네요 ㅎㅎ 분발해야겠어요~

  ·  7 years ago (edited)

옐로우님도 맛집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주로 강서쪽 맛집을 많이 알아서 핫플레이스 갈때는 옐로우님 맛집리스트를 좀 참고해야겠어요.ㅋㅋ 직장인의 삶으로 포스팅하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닌것 같아요ㅜㅜ

맛있겠네요~소통자주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