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여름에도 당신의 가방엔 가디건이 들어있어야한다.

안녕하세요 꼬부기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진짜 끝내주는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염주의보 문자까지오고 조금만 나가도 땀이 뻘뻘 나고....

겨울에는 어떻게든 껴입으면 덜 춥지만 여름엔 아무리

덜입어도 더운건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빨리 여름이 꺼져줬으면...ㅜㅜ

하지만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도 가방안에는

항상 긴팔하나씩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전 그중에서도 가디건을 가장 선호합니다.

밖은 엄청덥지만 버스,백화점,영화관등에 장시간 있으면

에어컨때문에 추위를 느끼는일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여성분에게는 물론 남성분들도 역시 들고다녀야할 필수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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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여름에 실내활동에도 적합하며

가을까지 입어줄 수있는 잇아이템인 가디건중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가디건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Play Comme des garcons의 가디건입니다.

기존의 꼼데가르송 플레이의 니트가디건보다 얇은 소재로 되어 있어서

여름철 실내활동시 입을때 적합 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적인 측면 역시 흔하게보이는 일반와펜의 가디건이 아닌

팔부분의 미니와펜으로 남들과는 꼼데를 입고싶은 분들에게도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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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Maison Kitsune의 가디건입니다.

여우를 브랜드로고로 사용하는 메종 키츠네의 가디건은

위의 꼼데가르송의 가디건처럼 얇은 소재는 아니지만

여름 실내활동시에는 물론 가을철 아웃웨어로써의

활용도도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여우와펜포인트가 끝이지만 소년소녀의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의 제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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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Maison Martin Margiela입니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감성이 그대로 담긴 가디건제품은

매시즌 다양한 컬러의 제품으로 나오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상품인 엘보우패치가디건은

너무나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또한 마르지엘라의 상징이자 감성이라고도 불리우는

목뒷부분의 스티치는 더 매력적입니다.

길거리에서 보셔도 뜯거나 자르지 말아주세요.